대호 읽고 가김 작가님 글에 빠져서 쭉 따라오고 있습니다!!! 이번 남주는 도른자네요. 곱게 미친자가 아니라... 찐싸패입니다. 좀 인외물 느낌?! 얘 뭐지??! 인간 같지 않아요 ㅎ현실에서라면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의 어쩌구 정도의 관계도 아니고 싶지만, 소설에서 읽으니 맛있네요. 남주가 집착 장난 없고, 피폐합니다. 로맨...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