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먹사, 그 유명한 전작을 저도 정말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 글도 봤는데, 이번 글 역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독특한 배경과 분위기가 여주의 피폐한 상황과 잘 어우러져서 몰입감이 좋았어요. 결말은... 이 글의 전체적인 분위기와는 잘 어울린다 생각하지만, 개인적 감상으로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네요. 제가 알기론, 초반에 작가님께서 다른 플랫폼에 이 글 올리실 때 등장하려다 사라진(?) 캐릭터가 있다고 알고있는데, 그 제 3의 인물과 앤서니 스토리가 더 필요하달까요. (표지의 세 번째 손의 주인인가요??) 최소 한 권 분량 정도는 되는 넉넉한 외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