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외존재/사건물은 취향이고, 오컬트/개그물은 취향이 아닌지라 반타작 정도 하려나 했는데, 생각보다 잼나서 슈루룩 읽어버렸습니다.스토리와 어울리는 문체에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라 빠져들었네요.촘촘한 설정의 사건물 좋아하시는 분들 재미있게 읽으실 듯.* 공수 케미 말도 못함.* 작가님 떡밥 회수 능력 무엇?!* 표지 일러는 또 대체 무엇?! (같은 글자 다른 의미)* 그러고보니 제목도... (작가님, 우리 이러지 말아요.)* 다 떠나서 강/능력수라 완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