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페포포 안단테
심승현 지음 / 홍익 / 200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아마...

이별을 경험한지 얼마 안되서 읽었기 때문인지도 몰라요.

그런때는 노래 가사도, 지나가는 이야기들도 모두 자신의 얘기로 들리잖아요.

그런상태에서 책을 봐서인지...

너무 와닿는 얘기가 많더라구요.^^

그림도 예쁘고...

 

어쩌면

주위에서 많이 들었던 얘기들인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생각을 던져주는 글이라는거.

특히나 하나의 에피소드 끝에 끄적인 글들이

참...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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