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정보처리기사 4회 실기 합격자입니다 ㅋ

2006 정보처리기사 실기 -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한다
장덕철 외 지음 / 길벗 / 2006년 3월

다른 책은 보지 않아서 다른 책과의 비교는 잘 못하겠지만요 ^^;;

지필형 서술식으로 바뀐지 얼마 안 되서 그런지

시나공에서도 충분한 자료를 가지고 있지는 않아요.

그래서 알고리즘을 제외한~ 2~3과목은 약간 미흡합니다. (이건 다른 책들도 마찬가지일 듯)

그렇지만, 저 이걸로 2주 공부해서 실기 한번만에 붙었거든요.

알고리즘이 선생님들이 설명해 주듯이 옆의 해설하고 친절하게~ 잘 되어 있고

책도 너무 깔끔해서 공부하기 좋아요.

4과목도 문제의 유형을 알 수 있고

5과목도~ 봐도 되고 안 봐도 되지만, 시험 초기에는 긴장해서 다 봐야할 것 같잖아요. 근데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걍 훑고만 지나갔는데, 안심도 되고.

시나공과 함께하면 합격될 것 같네요.^^

하나 주의할 것은, 알고리즘뒤의 해답에 연연할 필요는 없어요. 디버깅 순서와 약간 어긋나게 (표를 위에서 정렬했는지,) 디버깅한 것으로 해설되어 있긴 하지만, 답이 맞고 과정이 비슷한 거면 맞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