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지나쳤나?

해피바스 바디 밀크[정말 순한 타입] - 정말 순한 타입 300ml
아모레퍼시픽

봄, 여름, 가을. .  . 에는 쓸만했다

하지만 겨울! 역시나 팔,다리 등은 조금씩 트기 시작했고 나는 바디 밀크를 듬뿍 발랐지만....

효과는 그 때 뿐이였다. 다음날  좀 짧으면 그 날 저녁이면 트는게 다시 느껴지기 시작했고

자주자주 발라줘야했다. 약간의 보습이 딸리고 향기도 베이비로션향이라고 하길래 기대를 하고 샀는데

솔직히 사고 나서 향은 정말 맘에 안들었다. 좀 베이비파우더도 아니고 독하다. 그리고 오히려 샘플로

따라온 해피바스 올리브가 훨씬 향기가 좋았다. 그리고 바르고 나면 향은 하루,이틀 정도 가는 것 같다.

쓸만은 하나 살이 정말 잘 트는 사람이라면 권유하고 싶지는 않다.

또 용기가 저렇게 생겼기 때문에 손바닥 전체에 팍 나올 때가 많아 다시 넣느냐고 고생한적도 많다

그리고 좀 묽다ㅋ

그럼 지금까지 나의 솔직한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