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래의 발소리
미치오 슈스케 지음, 김은모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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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얇은 만큼 짧은 시간에 읽을 수 있었다.
미치오 슈스케의 장기가 고스란히 농축되어 있는 흥미로운 단편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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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의 노래 ㅣ 버티고 시리즈
댄 시먼스 지음, 김미정 옮김 / 오픈하우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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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올해 읽은 최고의 소설로 기억할 것 같다.
읽는 내내 그 무시무시함에 소름이 돋았고. 이 소설이 작가의 처녀작이라는 말에 한 번 더 놀란다.
댄 시먼스의 모든 소설들을 소장해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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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 ㅣ 형사 베르호벤 추리 시리즈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서준환 옮김 / 다산책방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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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베르호벤 시리즈에 마지막 작품.
(˝카미유˝를 읽기 전에는 반드시 ˝이렌˝정도는 읽어야 함)
사건의 해결과 등가 교환된 카미유의 고독은 시리즈의 마무리에 있어서
카미유의 해피엔딩과 거리가 먼 씁쓸함이 짙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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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프리즈니에르
츠루타 겐지 지음, 이기선 옮김 / 길찾기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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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츠루타 겐지의 가녀린 펜선으로 그려진 이국의 정적인 배경과 인물의 동작들이 한낮의 한가로움을 제대로 그리고 있어서 책 속에 빠져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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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풍의 스녜그로치카
사무라 히로아키 글.그림, 박연지 옮김 / 레진코믹스(레진엔터테인먼트)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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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가 일본판하고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아 만족하고 종이의 재질도 좋았다.
코믹스에서는 보기 드문 몰락한 로마노프 왕가, 그리고 스탈린 치하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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