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지음, 정영목 옮김 / 해냄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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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세상! 질서가 무너진 지옥같은 아비규환의 설정.
정의가 눈을 감고 불의가 눈을 뜨는 세상에 화가 치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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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의 대가 열린책들 세계문학 78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지음, 김수진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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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묘사하는... 작가의 필력에 대단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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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뜬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지음, 정영목 옮김 / 해냄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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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뜬 자들의 도시 보다 읽기가 수월치 않았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읽으니 뿌듯하더라.
밤에 몰래 도시를 떠나는 나쁜 정치인들의 동선을 따라 시민들의 집에 불이 켜지는 묘사가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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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복음
주제 사라마구 지음, 정영목 옮김 / 해냄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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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아들이 아닌 인간의 아들 예수로 관점을 달리 해도 예수는 예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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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빌려드립니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지음, 송병선 옮김 / 하늘연못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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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 흘린 피의 흔적˝ 이 단편 하나 때문에 읽었다.

작가 마르케스는 기득권의 호화롭고 사치스런 부자 신혼부부에게 가장 빛나는 순간
어이없는 상황으로 비극을 묘사했는데 그것은 혹시 당시의 무언가를 풍자로 비꼬아 단편으로 쓴 것이 아닐까 상상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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