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반윙클의 신부
이와이 슌지 지음, 박재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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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레터 개봉 전 소설을 먼저 읽었었는데 개인적인 솔직한 평은 소설이 영화 보다 괜찮았다.
립반윙클의 신부는 아직까지도 영화를 못봤고 전에 샀었던 묵힌 소설을 끄집어내어 이제야 읽었는데
영화도 소설만큼 좋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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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황세연 지음 / 마카롱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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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사건을 쫓아 외딴 마을로 모이게 된 형사와 기자. (마치 홈즈와 왓슨의 관계처럼 보이기도 하더라.)
그리고 사건의 중심인 외딴 마을은 갑자기 불어난 물로 인해 고립되어 버리고 완벽한 클로즈드 서클의 장소로 바뀌면서 사건의 진실을 쫓는다. 흥미진진 유쾌하게 읽은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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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 외딴 성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서혜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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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책을 제법 읽었고 대부분 좋았었다. 특히 ‘열쇠 없는 꿈을 꾸다‘를 인상 깊게 읽었었다.
‘거울 속 외딴 성‘은 중학생이 중심에 있어서 읽지 않으려다 좋은 소설이라는 입소문에 늦게나마 책을 들었는데~ 큰 감동을 선물 받은 기분이 들었다. 많이 연령대가 읽었으면 하는 그런 소설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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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버리스트 모중석 스릴러 클럽 37
제프리 디버 지음, 최필원 옮김 / 비채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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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버리스는 이미 영화서 제법 보았던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이나 놀란 감독의 메멘토 처럼 스토리가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형태의 미스테리 소설이었다.
그리고 맥거핀이 스토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좋은 공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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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1~2 세트 - 전2권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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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마치 도플갱어가 사고를 치고 이를두고 이상하게 여기는 의로운 사람들이 이 사건의 내막을 쫒는 형태로 전개 되는데 빌 호지스의 조수 기브니까지 이 사건에 가세한다.
(공포 영화 더 씽 혹은 엑스파일 한 에피소드 같은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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