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이치는 달
사쿠라기 시노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남들 눈에는 불행하게 보이더라도 본인 스스로 납득하고 받아들이는 삶이라면 불행한 것이 아니라는 작가의 인터뷰가 이 소설의 핵심이란 생각이 든다.
훗카이도와 도쿄를 오가는 사이에 얼었던 감정들이 잠시나마 따뜻해질수 있어 다행이란 생각도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