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 안의 나비를 모르는 체로 그저 애벌레와 같이 바닥이나 기고 있는거 아닐까? 정말 내가 살고 있는 모습 이게 끝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 빨리 나도 내 안의 참모습을 깨닫고 싶다.
일하는 엄마에게 온 연락중 가장 가슴아픈게 아이가아프다는 연락이죠ㅠㅠ 바쁜 엄마는 당장 갈수없고 발 동동 구르던 엄마는 선녀님께 잘못 걸린 전화가 친정엄마인줄 알고 안심하며 자신의 아이를 부탁합니다. 선녀님은 대신 날아가 아이를 돌봐주죠. 가슴따뜻해지는 좋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