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 안의 나비를 모르는 체로 그저 애벌레와 같이 바닥이나 기고 있는거 아닐까? 정말 내가 살고 있는 모습 이게 끝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 빨리 나도 내 안의 참모습을 깨닫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