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너무하네 짱구…

"아뇨, 얼굴은 전혀, 요만큼도, 하나도, 아무 데도 닮지 않았습니다만!"
제 입으로 말해 놓고 왜 그렇게 힘주어 부정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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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정산 시즌을 맞이하며…ㅠ

내가 강제라고 한 말은 세금을 안 내면 전과자가 된다는 뜻이다. 하지만 많은 경우는 교도소에 갈 기회조차 없다. 세금이 원천징수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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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외딴집(하) ㅣ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21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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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가지만 먹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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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쓴 본문만 밑줄 그으려 했는데 남기지 않을 수 없는 멋진 표현이었다

손으로 만들기 때문에 한 점씩 표정이 다릅니다.
_어느 그릇 브랜드의 "구입 전 주의사항"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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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후에 추천사를 다시 읽을 때면 저릿하다. 추천사를 쓴 이와 나에게는 그새 하나의 공통점이 생겼다. 같은 책을 함께읽은 사이. 낯선 가게의 메뉴판만 읽다가 용기를 내어 들어가 맛본 한 그릇의 맛이 이럴까. 맛있게 한 그릇 뚝딱한 후에 다시 읽어보는 메뉴 이름이 전과 달리 내 것처럼 느껴질 때랑 비슷할까. 하나의 이야기를 끝마친 이 밤에 책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이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어두운 밤 불 켜진 집을 발견한 듯 마음을 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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