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하다… 좋지는 않았는데 나빴냐고 한다면 그건 또 전혀 아니라서...극단적인 소재가 클라이맥스로 치달을수록 더욱 강한 거부감을 느끼도록 묘사함으로써, 읽는 내내 아이 엄마의 심정에 마냥 동화되지 않고 외부인의 시선에서 거리감을 유지하도록 만든 전개 방식이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