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미심쩍던 게 이렇게 풀릴 줄이야결말은 이전작보다는 방향성이 마음에 든다마지막 인터뷰 때는 뭉클해서 나까지 마음이 좀 풀리는 기분이라 제발 저게 뻥이 아니길 바람애시키같던 닛타랑 나오미가 십 년(이야기 속에서는 7년?)만에 으른이 돼서 믿음직스럽기 짝이 없다점잖은 어른만 있으면 아쉬우니까 새로운 애시키도 한 명 공급해 줌다음 권이 어케될 진 모르겠지만 기대됨늘 특급 호텔에 가고싶어지는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