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두깨는 가벼운데 가격은 무거워서 섭섭. 귀신이나 뭔가 알수없는 생명체까지는 괜찮은데, 액션 활극은 좀 부담스럽다. 세 편이 전부다 사람말고 뭐가 더 나오는 이야기라 짧은 액자 밖 현생 소식 외엔 내내 발이 땅에 닿지 않는 느낌이었던 것도 좀 아쉬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