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찰의 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하빌리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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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많이 짧은 단편 소설집. Ebook 으로 읽어서 실제 두께도 얄팍한지는 모르겠는데, 금방금방 술술 읽힌다.
이런 소재에서 이런 아이디어가? 라는 점이 흥미롭긴 했지만 몰입할 때 쯤 훅 끝나버려서 거기까지. 그리고 마지막 이야기는... 20년 전 시대적 상황이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나도 공감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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