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 뭘 먹고 있는거지...?
그때 새빨간 양념을 바른 간장 게장 요리가 큰 접시에 담겨나왔다. "우와, 맛있겠다." 아사미가 바로 젓가락으로 게살을 한 점 찢어 입으로 가져가자, 간장과 고추장의 매콤함이 혀를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