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누아르 1 : 3월의 제비꽃 (북스피어X) 개봉열독 X시리즈
필립 커 지음, 박진세 옮김 / 북스피어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유태인이 아니라 독일 지식인의 눈으로 보는 1930년대 후반 나치스 독일의 모습
그리고 그 속의 사건과 블랙코미디
전쟁처럼 풍겨오는 탄약 냄새와 검열 아래 번지는 붉은 피의 색
독일 이름과 지명과 각종 명사들은 러시아 소설만큼이나 어렵지만 위키 백과를 뒤져 가며 마지막의 마지막의 마지막장까지 읽게 만드는
본격 세계평화를 바라게 되는 탐정 소설

+) 그래서 결국 어떻게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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