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글은 너무 가볍고, 어떤 글은 그 와중에도 마음에 와서 닿는 게 있다.
당신이 항상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당신을 완벽하게 이해한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어떤 상황에 있든 나는 변함없이 당신의 편이라는 걸 기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