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것을 당신이 알게 됐으면
박연미 지음, 정지현 옮김 / 21세기북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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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것을 당신이 알게 됐으면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본문의 첫째 Part.126쪽에 가진 것이 너무 없다 보면 아주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끼는 법이다.’이 감명 깊었다.

나는 가진 것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불평해하고 미래에 대하여 불안해하면서 스스로 나는 불행하다고 여긴다. 이 문장은 나에게 교훈을 준 문장이다.

두 번째는 처음에는 작게 시작했다.’라는 말이 의미 있었다. 이 문장은 나에게 위로가 아닌 위로를 주었다. 나는 어떠한 새로운 일이나 행동을 실천할 때에 나의 적정량을 넘어서 항상 크게 시작하다가 망하거나 계획대로 되지 않아 슬펐던 적이 많았다. 항상 이 점을 알고 있지만 반복적으로 실천이 안 되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누구나 사람에게는 사막이 있다. 내 사막과 다를 수도 있지만 모두가 그 사막을 거쳐 삶의 목적과 자유를 찾아야 한다. 이 부분은 내 인생에 명언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 모두 사람 개인마다 자신의 길은 다르지만 그 일마다 거쳐야 할 장애물들이 있다. 그러나 사람 모두에게 각자에게 가장 힘든 장애물들이 한 가지씩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다 혼자만 어렵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버려야겠다고 생각되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서 중요하게 말하고 싶어 하는 것은 북한의 시민들, 국민들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를 바라는 것이다. 아무리 기부를 하더라도 그 기부된 물건들은 상류층들에게만 전달되기 때문에 부자들에게 돈을 주는 것과 같다.

그리고 전 세계의 인권에 대해서 존중해 주자는 내용도 중요하게 말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내가 이글을 통해서 배운 점은 노력하고 갈망하고 갈구하면 결국 해 낼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이 글의 저자인 박연민님처럼 노력하고 갈구하면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이책을 통해서 깨달았다.

나는 처음에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북한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했고 관심도 없었다.

그리고 남한으로 또는 중국으로 탈북을 하여도 박연민님처럼 이렇게 힘들게 생활하는지 몰랐다. 이책을 읽은 계기로 북한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탈북한 사람들의 인권을 위해서 내가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모두 도와주고 싶어졌다. 이책은 북한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사람이든 없는 사람이든 모두 다 좋아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굳이 고르자면 자신을 불행하다고,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읽었으면 더욱 더 효과가 있을것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북한에 대한 실제적인 실상이 담겨 있어서 북한을 더 잘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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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
N.H 클라인바움 지음, 한은주 옮김 / 서교출판사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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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오늘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책은 명문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로봇처럼 살다가 어느 날 괴상하고 특이한 국어 선생님께서 오신 뒤로 변화 되가는 청소년들이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지금 저에게 너무나도 큰 공감이 되면서도 위로가 되어준 책들 중 하나였다. 그 책에서 나오는 유명한 문구 중 하나는 ‘Carpe Diem(카르페 디엠)’이라는 오늘을 즐겨라라는 뜻을 의미합니다. 솔직히 제가 공부를 잘하는 편도 열심히 하는 편도 아니었지만 저는 삶의 목표와 꿈이 없기에 매우 지치고 내가 왜 살지?’부터 시작해서 공부는 왜 하지?’, ‘대학은 왜 가지?’, ‘좋은 직장을 왜 가야하지?’등 많은 질문들이 제 머리 속을 오갔어요. 아버지께 여쩌보면 항상 꼭 공부 못하는 애들이 이런 생각을 하더라. 공부나 해!”라며 혼내시기만 하였다. 그러던 중 이 책을 읽게 되었고 나의 삶의 목적을 찾았다기보다는 위로가 되어주었던 책이었다. 그 중에서 뜻 깊었던 구절은 첫 번째는 살아가는데 있어 단 하나의 옳은 방식은 없다.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이든 그 안에서 만족하면 된다.’이다. 정말 위로가 되지 않는가? 우리들의 삶에는 옳은 길, 곧 정답은 없지만 우리가 그 일에 대해서 최선을 다했다면 자족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두 번째로는 국어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신데 편견이나 습관, 외부의 압력 따위로부터 어떻게 우리 각자를 해방시킬 수 있겠냐는 말이다. , 사랑하는 제자들아. 내 대답은 이렇다. 그건 끊임없이 사물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을 갖도록 애써야 한다는 것이다.”이다. 항상 듣는 말이지만 책에서 들으니 더 감명 깊고 마음에 와 닿았다. 나에게는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이 부족한 것 같다. 앞으로는 나의 시각을 더 넓고 새롭게 바라보도록 노력하는 내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나처럼 위로가 필요하거나 누구나 그럴 수 있지만 꿈이 없고 삶의 이유가 없어서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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