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에게 입이 있다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박춘상 옮김 / 황금가지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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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계단> 을 쓴 그 ‘다카노 가즈아키‘ 의 글이 맞나 싶을 만큼 실망을 안겨주네요. 같은 의미의 다른 표현으로 살릴 수 있었을 번역의 서걱거림도 많이 아쉽습니다. 초기 습작을 긁어 모은 것이라면 그나마 애써 이해라도 했을텐데..! 근래의 작품 모두에 실망하여 이 작가와는 절연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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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의 1만 킬로미터 - 그들은 왜 목숨을 건 여정을 떠나는가?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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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광고일 뿐~. 감기약이 만병통치 암치료제로 둔갑하는 평을 그대로 믿었다간... ㅋ 그 뒤는 말 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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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야 가의 전설 - 기담 수집가의 환상 노트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5
츠하라 야스미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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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돌땡인 줄 알고 주웠더니 숨겨진 보석 같았던 작가의 문장.
표지 땜에 하마터면 지나칠 뻔. 그러니까 제발 표지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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