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걱정이나 고민, 열등감등의 마음을 "꼬리"에 비유해서 표현된 글입니다. 이제 막 유치원에 입학하여 많은 아이들과 선생님과의 사이에서 늘 뒷걸음 치는 울아이에게 읽혀주고 싶었지요. 늘 입에는 "난 못해""난 몰라" "난 안해" 늘 부정적이면서도 자신감이 없는투의 표현을 많이 하던 아이였읍니다. 여기서 잠깐 책 내용을 잠깐 살펴보면...... 책속의 지호는 아침에 일어나보니 없었던 꼬리가 생겼지요 학교엘 가야되는데 꼬리를 보고 친구들이 놀릴것을 생각하니 걱정이 되었죠. 걱정을 하는만큼 꼬리는 더욱더 커졌고, 감추려하면 할수록 더욱 눈에 띄게 되는것이 ..... 하지만, 지호는 그런걱정들이 다 쓸모 없었다는것을 교실에 들어서면서 알게 됩니다... 친구들의 모습 또한 지호와 다를것이 없었거든요 코끼리코인 친구, 토끼귀인 친구, 뿔달린 친구.....등 지호는 책의 끝자락에 이렇게 말하지요 "내 꼬리 괜히 걱정했잖아!"라고 전 저희 아이에게 말해 주었읍니다. "지금 그림못그리는건 창피한것이 아냐~ 처음은 모두 똑같애" "지금 자동차를 못만들어도 괜찮아 언젠간 너두 만들 수 있어" "지호를 봐 처음 꼬리가 자꾸 자꾸 커진건 걱정하구 두려워하구 부끄러워해서 그런거잖니... 걱정하지 않았더니 어땟어?" 라는 물음에 슬그머니 대답하는데 "꼬리가 없어졌어~" "맞아~ 너두 그럴수 있어... 겁내지 말구 용기를 내면 되는거야~"라구요... 책을 통해 전달되는 내용은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있읍니다. 이 책속에서 울아이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채워주더군요.. 조금씩 자신감을 갖던 아이는 어느새 혼자서 그림도 그리고 만들기도 해보구 물론, 실력은 엉망이지만....할수 있다라는 믿음을 갖게 해준책이네요 울아이처럼 늘 부정적인 언어만 달고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소심하다는것은 지호의 꼬리정도로 걱정할 필요없다는걸 알게 해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