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마스크 - 그래도 난 내가 좋아! 작은 곰자리 2
우쓰기 미호 지음, 장지현 옮김 / 책읽는곰 / 2008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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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우쓰기 미호씨는 이책으로 하여금 자신감 없는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싶다고 하였읍니다.

또한, 사람마다 다른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그 모든 장점이 소중하다는것도

일깨워주려 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져 있답니다.



나는 왜 나로 태어났을까? 

치킨 마스크는 저마다 가지고 있는 재능이 자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죠

공부도 못하고 글쓰는것도 잘 못쓰니 하기 싫다고하구

운동과 노래도 ......모든일에 뒤쳐진 아이라 생각하고 없는게 낫다고까지

생각하게 된답니다.
       

그러던중 온갖 마스크들이 흩어져있는걸 보구 하나씩 써보게 되지요

거짖말처럼 공부도 잘하게 되구 만들기도 잘하구 ......

기막힌 경험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쁜것도 잠시  "나는 도대체 뭐가 되고 싶은 걸까?"

머리속은 엉망진창이 되어버리죠........

그러다 작은 소리에 귀 귀울이니 치킨마스크가 늘 물을 챙겨주던

운동장 구석에 자리잡은 작은 꽃들이였지요...

"치킨 마스크 넌 마음이 참 예뻐...부탁이니까 다른 마스크가 되지마"

치킨 마스크는 놀랍니다.

늘 자신은 필요없는 존재로 생각했는데 자기를 필요로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었으니까요......

그 뒤로 치킨 마스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치킨 마스크의 행복해 하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 책을 읽고 나서 ===========

이제 6살이 되는 울아들과 4살된울딸과 책을 읽으면서 저 지은이가

책을 통해 말하려는것을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었읍니다.

 

먼저 책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부터 알아보기 위해

다양한 물건들을 가지고 어떤 마스크에게 필요한 물건들인지

그림에 갖다 올려 놓는 놀이를 통해 알아보기로 했지요

동생이 잘 못 갖다놓으면 "아냐~ 곰도 힘이쎄니까 운동하는걸 줘야돼~"라며

왜? 필요한지를 설명하며 차곡 차곡 제자리를 찾아가더라구요.

다음은 책속에서 말하고자하는 자신감을 불어넣는일...

울 큰애가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서 낮가림이 심하며,

힘이 들거나 마음먹은대로 잘 되지 않으면 그냥 포기해버리는

경향이 있읍니다. 늘 입에 "난 못해~힘들어"라고 하죠.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해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뭔가를 할수 있다고 생각할까

고민하다가  아이가 제일 힘들어하는 색칠놀이를 통해 시도해 보기로 했지요
 

밑바탕 그림을 그려주고 색칠을 하도록 유도했읍니다.(오른쪽은 울딸솜씨구요)

처음에 "난 못해~ 힘들어" 그러던 아이에게

"처음엔 모두 힘든거야~ 자신감을 가져~" 첫술에 배부를리 없지요~

몇번을 되풀이해서 애기하구 다시 책을 펼쳐 읽혀주고 ...

손에서 색연필이 떨어지지 않게 잘 다독여 색칠을완성하도록 하였더니

"내가 혼자 다 했어~""멋지지~"하며 동생과 나에게 자랑을 늘어놓네요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자신만의 장점을 발견하고 늘 당당해지는 아이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책을 통해 "난 내가 좋아"라는 믿음이 자리 잡길 바랍니다...



 



 




지은이 우쓰기 미호씨는 이책으로 하여금 자신감 없는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싶다고 하였읍니다.

또한, 사람마다 다른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그 모든 장점이 소중하다는것도

일깨워주려 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져 있답니다.

 

        

나는 왜 나로 태어났을까? 

치킨 마스크는 저마다 가지고 있는 재능이 자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죠

공부도 못하고 글쓰는것도 잘 못쓰니 하기 싫다고하구

운동과 노래도 ......모든일에 뒤쳐진 아이라 생각하고 없는게 낫다고까지

생각하게 된답니다.

        

그러던중 온갖 마스크들이 흩어져있는걸 보구 하나씩 써보게 되지요

거짖말처럼 공부도 잘하게 되구 만들기도 잘하구 ......

기막힌 경험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쁜것도 잠시  "나는 도대체 뭐가 되고 싶은 걸까?"

머리속은 엉망진창이 되어버리죠........

그러다 작은 소리에 귀 귀울이니 치킨마스크가 늘 물을 챙겨주던

운동장 구석에 자리잡은 작은 꽃들이였지요...

"치킨 마스크 넌 마음이 참 예뻐...부탁이니까 다른 마스크가 되지마"

치킨 마스크는 놀랍니다.

늘 자신은 필요없는 존재로 생각했는데 자기를 필요로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었으니까요......

그 뒤로 치킨 마스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치킨 마스크의 행복해 하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 책을 읽고 나서 ===========

이제 6살이 되는 울아들과 4살된울딸과 책을 읽으면서 저 지은이가

책을 통해 말하려는것을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었읍니다.

 

먼저 책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부터 알아보기 위해

다양한 물건들을 가지고 어떤 마스크에게 필요한 물건들인지

그림에 갖다 올려 놓는 놀이를 통해 알아보기로 했지요

동생이 잘 못 갖다놓으면 "아냐~ 곰도 힘이쎄니까 운동하는걸 줘야돼~"라며

왜? 필요한지를 설명하며 차곡 차곡 제자리를 찾아가더라구요.

 

다음은 책속에서 말하고자하는 자신감을 불어넣는일...

울 큰애가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서 낮가림이 심하며,

힘이 들거나 마음먹은대로 잘 되지 않으면 그냥 포기해버리는

경향이 있읍니다. 늘 입에 "난 못해~힘들어"라고 하죠.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해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뭔가를 할수 있다고 생각할까

고민하다가  아이가 제일 힘들어하는 색칠놀이를 통해 시도해 보기로 했지요

 

밑바탕 그림을 그려주고 색칠을 하도록 유도했읍니다.(오른쪽은 울딸솜씨구요)

처음에 "난 못해~ 힘들어" 그러던 아이에게

"처음엔 모두 힘든거야~ 자신감을 가져~" 첫술에 배부를리 없지요~

몇번을 되풀이해서 애기하구 다시 책을 펼쳐 읽혀주고 ...

손에서 색연필이 떨어지지 않게 잘 다독여 색칠을완성하도록 하였더니

"내가 혼자 다 했어~""멋지지~"하며 동생과 나에게 자랑을 늘어놓네요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자신만의 장점을 발견하고 늘 당당해지는 아이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책을 통해 "난 내가 좋아"라는 믿음이 자리 잡길 바랍니다...

 

 




 



 




지은이 우쓰기 미호씨는 이책으로 하여금 자신감 없는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싶다고 하였읍니다.

또한, 사람마다 다른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그 모든 장점이 소중하다는것도

일깨워주려 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져 있답니다.

 

        

나는 왜 나로 태어났을까? 

치킨 마스크는 저마다 가지고 있는 재능이 자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죠

공부도 못하고 글쓰는것도 잘 못쓰니 하기 싫다고하구

운동과 노래도 ......모든일에 뒤쳐진 아이라 생각하고 없는게 낫다고까지

생각하게 된답니다.

        

그러던중 온갖 마스크들이 흩어져있는걸 보구 하나씩 써보게 되지요

거짖말처럼 공부도 잘하게 되구 만들기도 잘하구 ......

기막힌 경험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쁜것도 잠시  "나는 도대체 뭐가 되고 싶은 걸까?"

머리속은 엉망진창이 되어버리죠........

그러다 작은 소리에 귀 귀울이니 치킨마스크가 늘 물을 챙겨주던

운동장 구석에 자리잡은 작은 꽃들이였지요...

"치킨 마스크 넌 마음이 참 예뻐...부탁이니까 다른 마스크가 되지마"

치킨 마스크는 놀랍니다.

늘 자신은 필요없는 존재로 생각했는데 자기를 필요로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었으니까요......

그 뒤로 치킨 마스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치킨 마스크의 행복해 하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 책을 읽고 나서 ===========

이제 6살이 되는 울아들과 4살된울딸과 책을 읽으면서 저 지은이가

책을 통해 말하려는것을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었읍니다.

 

먼저 책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부터 알아보기 위해

다양한 물건들을 가지고 어떤 마스크에게 필요한 물건들인지

그림에 갖다 올려 놓는 놀이를 통해 알아보기로 했지요

동생이 잘 못 갖다놓으면 "아냐~ 곰도 힘이쎄니까 운동하는걸 줘야돼~"라며

왜? 필요한지를 설명하며 차곡 차곡 제자리를 찾아가더라구요.

 

다음은 책속에서 말하고자하는 자신감을 불어넣는일...

울 큰애가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서 낮가림이 심하며,

힘이 들거나 마음먹은대로 잘 되지 않으면 그냥 포기해버리는

경향이 있읍니다. 늘 입에 "난 못해~힘들어"라고 하죠.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해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뭔가를 할수 있다고 생각할까

고민하다가  아이가 제일 힘들어하는 색칠놀이를 통해 시도해 보기로 했지요

 

밑바탕 그림을 그려주고 색칠을 하도록 유도했읍니다.(오른쪽은 울딸솜씨구요)

처음에 "난 못해~ 힘들어" 그러던 아이에게

"처음엔 모두 힘든거야~ 자신감을 가져~" 첫술에 배부를리 없지요~

몇번을 되풀이해서 애기하구 다시 책을 펼쳐 읽혀주고 ...

손에서 색연필이 떨어지지 않게 잘 다독여 색칠을완성하도록 하였더니

"내가 혼자 다 했어~""멋지지~"하며 동생과 나에게 자랑을 늘어놓네요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자신만의 장점을 발견하고 늘 당당해지는 아이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책을 통해 "난 내가 좋아"라는 믿음이 자리 잡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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