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다섯, 다시 화장품 사러 갑니다 - 안티에이징부터 약국 연고까지,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고르는 기술 edit(에디트)
최지현 지음 / 다른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책은 화장품은 다 바르면 끝이다라는 생각으로 살아온 나에게 화장품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제품이 좋으며 어떤 제품을 발라야 하는지 등 화장품이 어떻게해서 좋은지까지 설명하고 있다.
화장품 사용설명서 같이.
또 이책은 과학적인 사례를 근거로 들며 자외선 차단제, 안티에이징 제품, 각질 제거제, 클렌저,  약국 연고 고르는 방법까지 세세하게 가르쳐줘서 나에겐 고마운 책이다.
그리고 작가의 전문성에 놀라웠다.
-
좋은 화장품을 고르기 위해 필요한것은 화장품의 효과와 한계에 대한 정확한 이해, 자신의 필요와 취향에 대한 분명한 인식만 있으면 충분하다.
-
보습을 잘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른다면 그것만으로도 안티에이징이다.
-
피부타입과 취향에 따라  잘 맞느냐 맞지 않느냐가 있을뿐, 절대로 써서는 안되는 제품이나 나쁜 제품은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