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인 북마크가 마음에 들어서 책을 구매할때 함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도 종종 외국인 친구들에게 선물하기 위해서 한국적인 문양이 들어간 여러 책갈피를 구매한 적이 있는데, 이 왕관 모양도 참 화려하고 이쁘네요.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가장자리가 다른 책갈피와 달리 모양이 있다 보니까 책에 끼울때마다 손가락을 찌르기도 하고 까칠까칠한 느낌이 살짝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