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난 종이에 필요한 정보를 넣어둔 다음 코팅을 해서 나눠주는 책갈피가 워낙 많아서 그런 책갈피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책 구매시 함께산 요 곰돌이 책갈피가 너무너무 깜찍해서 책의 내용이 더 술술 읽히는것 같네요. 인형의 크기가 매우 작은데도 불구하고 머리에 왕관까지 쓰고 있습니다. ^^;;
딸래미가 너무 귀엽다며 뺏어가서 인형놀이에 쓰고 있어서 결국 다시 예전 책갈피를 써야 하나 고민입니다.
책에 고정시키는 핀도 단단해서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