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가 내용에 반해 바로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서강대 장교수님의 "문학의 숲을 거닐다'나 앤 패디먼의 '서재 결혼시키기' 등과 더불어 이 책 또한 여러 좋은 도서를 소개 받을수 있는 '책을 위한 책'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독서 매니아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