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작가가 쓴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호흡이나 전개방식이 완벽한듯 보입니다.
배우 차인표로서도 좋았는데 작가 차인표로서 팬을 자청해야겠네요!!
비록 순이를 지켜주지 못했지만,
용이와 가즈오 대위의 용감한 의지가 깊은 여운을 남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