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아이들.  

 문학동네 카페에서 이 책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과연 어떤 책이기에 이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지 정말 궁금했다. 그러나 아직 읽어보지 못해 아쉬울 따름이다. 부커상 수상작이기에 이미 내용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고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따라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순교자 

한국계 최초의 노벨상 후보작.  그리고 그 내용 또한 흥미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순교한자들의 뒤에 감춰진 이야기가 무엇일지  정말 궁금하다. 책의 내용이 내용이다 보니 여러 의미가 담겨져 있을 것이고 의미 외의 내용 또한 흥미를 끌만한 이야기여서 읽어보고 싶다. 

 

 

  

 

 베니스의 상인 

 책은 읽어보지 않았음에도 줄거리와 말하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이미 잘 알고 있는 책이다. 그렇지만 그래서 더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흔히 아는 피노키오나 빨간머리앤, 어린왕자와 같이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지만 내용은 알고 있는 책들을 보면 정확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나뿐만은 아니라고 본다. 베니스의 상인도 마찬가지이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책을 통해 더 자세히 그리고 내것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이 필요한 것 같다. 

 

 

  톰 소여의 모험 

 이 책은 베니스의 상인과는 반대로 제목만 많이 들어보고 이미 유명함에도 전혀 책의 내용을 모르기에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 책이다. 책 소개를 통해 잠깐 봤을 때는 톰소여의 모험이 이런 내용이었나 싶을 정도이다. 제목만으로 생각했던 내용과는 전혀 달랐기 때문이다. 그저 재밌을 것만 같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을 것 같은 책이다. 그래도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이상 다섯권이 제가 고른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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