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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모리미 토미히코 지음, 서혜영 옮김 / 작가정신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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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번역이 엉망입니다. 2008년 초판 이후 동 작가의 최신작 ‘야행‘ 출간에 맞춰서 10년만에 개정판을 낸 거 같은데. ‘나는 헌책시장에 가면 정해놓고 두통이 온다‘이게 말이나 됩니까. ‘정해놓고‘의 원문이 ‘決まって‘인데 이건 ‘반드시, 꼭‘과 같은 부사로 쓰여야지 決まる라는 동사의 활용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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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학교 - 이대로 회사를 다닐 수도 무작정 떠날 수도 없는 시대, 준비된 퇴사를 위한 로드맵
장수한.신지원.김연지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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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떠나서, 고민의 깊이가 얕다. 페이스북 또는 블로그에서 떠도는 글의 수준에서 전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단, 레드오션처럼 보이는 교육업 (교육중개업)에서 나름 사업을 키워나가는 사업 수완만은 칭찬. 그리고 본인의 전작 '퇴사의 추억'에서 왜 그리 잦은 인용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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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끓이며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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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가 너무 많아 한눈에 들어와서 후후룩 읽히지는 않지만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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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박쥐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1
요 네스뵈 지음, 문희경 옮김 / 비채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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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문제인가...잘 안읽힘...등장인물들의 말투도 전형적인 번역체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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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된다 - 갑질 공화국의 비밀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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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가까이 읽었는데 발췌/인용구문이 너무 많다. 인용구가 먼저 나오고 ˝~라고 ㅇㅇㅇ가 말했다˝라는 부분이 자주 보이는데 정작 ㅇㅇㅇ가 누구인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함. 네티즌이 온라인에 의견을 쓴건지, 평론가인지, 학계인사인지 알수가 없음. 일단 아직까진 읽을 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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