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부에서는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영어학습에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해요.
영어학습의 출발선에서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환경임을 인정하고,
아이들이 영어를 싫어하지 않도록 학습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대요.
가정 내에서 영어노출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주어라.
우리 아이의 "학습의 효율성"을 찾아라!!
우리 아이가 영어공부의 효율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이 책에서는 초.중.고 영어공부 로드맵을 제시해주고 있어요.
초등 5,6학년 사고력이 높아지는 시기라 재미있는 픽션의 다독과 함께
영어신문 등을 통한 논픽션 읽기로 영역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고요.
중학교 수업에서는 매일 일정한 어휘, 영문법 학습, 독해과정을 통해
실력을 쌓아가는 과정이 필요해요.
고등학교에서는 영어공부를 등한시하지 않도록
매일 영어공부의 감을 잃지 않는 학습의 지속성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대요.
제3부에서는 수능까지 이어질 수 있는 영어학습이 되기 위해서
초등과정에서 어떠한 점에 주목하여 학습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어요.
매일의 목표를 정확하게 설정하고,
흥미와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영어공부법을 찾아가며,
다독을 통한 영어 어휘학습과 문법의 기초를 세우는 법을 익히며,
영어책 읽기의 힘을 통해 확장된 사고를 하는 방법을 기르는 법을 안내해줍니다.
초등에서 수능까지 연결되는 영어공부의 로드맵을 알고 싶다면,
<초등생의 영어학부모의 계획>이라는 책을 통해
초등부터 차근차근 영어학습 토대를 쌓아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영어학습의 방향을 잡지 못해 방황하는 초등학부모에게 꼭 필요한 책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