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행복할 거야 작은북 큰울림 2
이진용 지음, 신현정 그림 / 큰북작은북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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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용 글  신현정 그림
큰북작은북

오늘부터 행복할거야



오늘부터 행복할거야 라는 제목부터
긍정적이고 행복한말들로 가득찰거 같아요

희망의 메세지를 주는 책들이
아이에게 좋은 효과를 주더라구요



준이는 받아쓰기 시험을 보지만
반 밖에 점수를 받지 못해요..
그래서 속상하고 100점 맞는 친구를 부러워해요


급수표대로 숙제를 해도
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왜 그런지 생각을 합니다.


줄넘기도 마찬가지에요
매일 엄마랑 연습을 하는데도
주원이는 잘하는데 나는 잘하지 못해요


받아쓰기 점수를 보는 엄마는 한숨만 늘고
그런 엄마의 모습에 준이는 미안해요.. ㅠㅠ



곰곰히 생각을 해봅니다.

받아쓰기 시험을 잘받는 다은이
밥 잘 먹어서 칭찬을 받은 지호
새 스마트폰을 산 도윤이
줄넘기를 잘 하고 할머니를 도와준 주원이

그 친구들은 모두 행복해 보였답니다.


준이는 행복해지려고 비밀노트를 작성해요
목표를 세우고 실천을 합니다.

부러워만 하지 않고 행복해질려고
노력하는 준이의 모습은 정말 대견하네요


자기의 이름과 비슷하다고
더 열정적으로 책을 보는 아들래미


자기도 받아쓰기 못해서 속상하고
친구는 100점 맞았다고 부러워하는 모습이
많이 비슷해서 더 잘 보는거 같아요



긍정적이고 노력하는 준이의 모습에
엄마도 아빠도 도와주려고 하고
더 준이를 다독여 주네요


행복해지려고 노력을 하니
더 재미있게 받아들여지는 일상생활이
더 좋은 준이에요


우리 친구들도 못한다고 속상해하지 말고
잘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차근차근 밟아나아간다면
실력도 늘고 행복도 하겠죠?

실천하기 확인표를 통해서 노력하는
그런 아이의 모습이 정말 기특하네요



지금 하고 있는 학교생활과 같아서 더 재밌나봐요

줄넘기나 받아쓰기 그리고 게임등등

모든것을 다 잘 할수는 없는데
그것이 친구들은 잘하고 나만 못하면 아이들은
소외되는거 같고 금방 포기를 하더라구요

오늘부터 행복할거야를 통해서
자신감도 갖고 잘하기 위해선 노력해야 한다는걸
한층 더 배웠답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한거겠죠?


준이처럼 더 노력해서 나도 행복할거라고 말하니
책읽은 효과는 톡톡히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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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3 : 신들의 사랑 이야기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3
스카이엠 지음, 일러스툰 그림 / 계림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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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생활을 시작하고 얼마 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해 궁금해 하는 아들래미

어디서 들었냐고 했더니 친구들이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사실 그리스로마신화 무척 재미있는 책인데
신들 이름이 죄다 외국말이라 아이가 싫어할줄 알았거든요

그리스로마신화는 한권 호기심에 사준책이 있고
빌려보다가

이번에 제대로 된 그리스로마 신화를 만났답니다.



계림북스의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로마 신화입니다.

글 스카이엠 그림 일러스툰

앙증맞게 귀엽게 그려진 캐릭터식 그림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정말 좋은 책이에요

게다가 저학년들이 읽기 좋은 글밥에다가
쉽고 재미있게 씌여 있어서
특히 처음으로 그리스로마신화에
입문하는 저학년아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책이라 감히 추천드려요


그리스로마신화 세번째이야기라
신들의 사랑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룬 책이에요

더 재미가 있겠죠?


행복한 신들의 사랑이야기도 있고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도 있고
사랑의 다른이름, 용기
신과 인간을 묶어주는 이야기,
아직도 못다한 사랑이야기로

3번째 그리스로마신화이야기는
사랑이야기로 가득하답니다.^^


여전히 현대사회에서는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말로 인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피그말리온의 사랑이야기도 나오네요~~

저도 몰랐던 사실~~

조각상을 만들어서 사랑을 하게 되고
옷도 입히고 아내라고 부르는 피그말리온
아프로디테 여신에게 간절하게 진짜 아내로 만들어달라고
기도까지 하게 되는데
그 조각상은 정말 사람이 되는거에요~~
그래서 피그말리온은 그 조각상과 결혼까지 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라는 의미의
피그말리온 효과라는 말이 있는건가봐요^^

전 진심 이말의 의미를 몰랐네요

이렇게 그리스로마신화도 읽으며
깨알상식도 얻어갈 수 있는 책이라 더 좋아요


피그말리온의 효과는 바로
2002년 대한민국 월드컵 4강신화로
그 효과가 나타나죠..

정말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지는거 맞나봐요


처음에는 책이 두껍다며 싫다고 했지만
한편, 두편 직접 읽어주며
봐봐 이게 어렵니 하면서 얘기하니
쉽네 하더라구요

신화이야기를 길게 풀어내는것이 아닌
요점만 딱딱 풀어내어서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씌여있는게
이 책의 특징인거 같아요


사랑의 다른 이름 용기에 대해서도
소개를 해주네요

맨처음 꿀벌에게 꿀을 얻는 방법을 알아낸건
바로바로 아리스타이오스라네요~~

하지만 꿀벌이 모두 죽고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어머니 키레네를 찾아가죠~~
하지만 키레네는 프로테우스에게 도움을 청하라고
조언만 해주는데

아리스타이오스는 프로테우스에게 감히 도움을 요청할
용기를 내지 못해요

그래도 용기를 내어서 프로테우스를 꽁꽁 묶어서
꿀벌을 살릴 방법을 알아낸답니다.
용기라는것도
삶을 살아가는 데 아주 중요하다는걸
그리스 로마신화에서도 잘 알려주네요


책 중간중간에는
이렇게 숨은그림찾기도 할 수 있는 놀이터식의
페이지도 있어서
잠깐 쉬어갈수도 있어요


에코라는 말도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얘기네요
헤라의 저주로 에코는 먼저말을 하지 못하고
남의말만 따라하게 되었다는 사실
다른 분들은 알고 계셨나 모르겠어요~~

너무 큰 슬픔으로 깊은산속에 꼭꼭 숨어서
나타나지 않았대요..

그래서 우리는 에코를 찾을 수가 없나봅니다.^^


중간중간에 별자리도 나와서
가뜩이나 지구와 별들을 좋아하는
우리 초등생들이 더 잘 볼 수 있을거 같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별자리가 다른것도
너무 신기한데
재미있는 그리스로마신화에서도 별자리가 소개되면
얼마나 신기할까요~



태양계에도 신들의 이름이 있네요

금성은 아프로디테
화성은 아레스
목성은 제우스
등등

우리가 알고 있는 태양계의 이름은
모두 신들의 이름에서 따왔다는 사실
기억할 필요가 있네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게임도 부록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이름을
더 잘 기억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아직은 오려서 사용은 하지 않았지만
부루마블 게임처럼 같이 해봐야 겠어요

우리아이도 신들의 이름이 술술 입에서
나올 수 있겠죠?


앙증맞은 캐릭터 그림으로
신들의 이름을 더 잘 기억할 수 있을 듯 싶어요


책을 보니까
처음인문학으로 저학년이 읽어야 할
그리스로마신화에요

그리스로마 신화는 아시다시피
그양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 더 재미있게 읽어야 하는것도 맞는 말이지요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으며
좀더 현명하고 생각할 수 있는 어린이로
그렇게 자랄 수 있음 좋겠네요



좀 더 효율적이게 읽히고 싶은 부모님들
계림북스에서 나온 그리스로마신화로
입문 해보시면 성공적이실거 같아요..

두껍지만 쉽고 재미있는 그리스로마신화로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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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흥이 난다 - 민속놀이 처음 만나는 우리 문화
최향 지음, 박지훈 그림 / 대교북스주니어 / 201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동시라는 수레에 소중한 우리 문화를 담은 보물 같은 책이란

타이틀에 걸 맞는

대교북스주니어의

저절로 흥이 난다 입니다.


책의 글밥이 읽는 글이 아닌

동시로 씌여 있어서

흥얼흥얼 하며 노래하듯 읽어내도 좋아서

읽는데 전혀 부담이 없는 책이더라구요



 

 


처음만나는 우리문화 시리즈 중의


"저절로 흥이 난다" 입니다.


이 책은 우리문화 중에서도 민속놀이를 모아놓은 책인데요

민속놀이 중에서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는 그런 놀이만을 모았기 때문에

더 흥미로웠어요

 


처음만나는 우리문화의 저절로 흥이난다는

어떤내용으로 꾸며졌는지

자세히 소개해드릴께요^^

 



방송에서 복면가왕이 방영되고 있는데요

복면을 쓰면 더 자신감이 생기고 의욕이 불타서

복면가왕의 출연진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그런말을 하는걸 많이 보셨을거에요


탈춤도 마찬가지로 얼굴을 가리고 춤을 추는건데요

탈을 벗지 않으면 나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더 자신감이 생겨서 춤을 출 수가 있어요


그래서 동시에서도 천민이 천민이 아니고 싶을 때

양반이 양반이 아니고 싶을 때

모두가 평화롭다고 표현을 하는것 같아요


사실 탈춤비슷한것을 거리에서 본적이 있는데요

탈을 쓴다는거 자체가 아이에게는 무서웠나봐요

탈춤에 등장하는 탈이 예쁘게 생긴건 아니고

무섭게 생겼잖아요


이제는 그 뜻을 알고 탈춤을 누가 추는지

탈을 쓰면 사람의 마음이 어떤지 알 수가 있겠죠?

 


 

설에는 많이 했던 윷놀이도 역시 민속놀이로 자리잡아서

동시로 표현을 해주었어요


똑같이 앞으로 넘어지면 모

똑같이 뒤로 자빠지면 윷


하나,둘째, 셋째, 막내로 윷을 표현을 해서

어떻게 윷놀이를 할 수 있는지도

동시에 잘 표현되어 있어요


특히 좋았던것이

예전에 윷놀이를 어떻게 했는지 그림으로

표현이 잘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마당에 멍석등을 깔아놓고

비슷한 돌을 주워다가 윷판을 벌이는 모습을

아주 잘 표현을 해주었어요


 

 


지금도 학교 반에서 자주 하고 있는 공기놀이도

민속놀이로 잘 자리 잡았어요

엄마인 저도 훨씬 어릴때는 돌로 공기를 했다고 들었는데

그림에서도 반질반질한 동그란 돌로

공기놀이를 하고 있어요^^


건드리면 안돼

조심조심~~


공기놀이의 특징을 잘 알려주는

동시의 말이에요


 

 


종이가 귀한 시절

공부다한 공책이나 책등으로 딱지를 접어서

두툼하게 만든 뒤 딱지를 쳤어요


그렇게 남자아이들은 더 세게 딱지를 치고

딱지를 잃고 또 따고...


이젠 딱지도 민속놀이가 되었나봅니다.


요즘처럼 고무딱지가 판치는 세상에선

종이로 접는 딱지로 딱지치는 모습이

더 좋아보여요^^


 


 

저절로 흥이난다에서

젤루 재미있어한것은 바로바로

딱지치기에요


자신이 하는 딱지치기가 바로 민속놀이라면서

앞으로 더 해야겠다고 합니다.^^


민속놀이를 쭉~ 소개 해주고

뒷면에는 좀 더 깊이 민속놀이를 소개를 해주는

페이지가 있어서


신나게 동시로 민속놀이를 즐긴 담에

심도있게 공부하며 책 볼 수가 있답니다.



 

 


드라마 사극에도 보면

서민들의 탈춤이 많이 등장해요


양반등을 비웃거나 서민들의 아픔을 표현해주는것을

탈춤에서는 시사해요


그래서 임금님이 몰래 탈춤등을 보는 장면들이 많아요


그만큼 탈춤은 백성들에게 억울함과 갈등을 푸는

하나의 민속놀이였어요


대교북스주니어의 처음만나는 우리문화에서도

이같은 설명을 실제적인 사진과 함께 설명을 잘 해주니

그저 읽기만 해도 이해가 쏙쏙 된답니다.^^

 


탈춤은 그냥 탈춤인줄 알았는데

지역마다 이름도 틀리네요

황해도에서는 탈춤, 서울과 경기도에서는 산대놀이,

부산에서는 야유(들놀이), 경상도에서는 오광대라고 불렀다네요


저도 그처 탈춤인줄 알았답니다.^^

 


요새는 문방구 가면 살 수 있는 공기는

옛날에는 작은돌을 모아서 공기놀이를 하였대요


어릴때 누가 이기나 하고서 열심히 공기놀이 하던게

많이 생각나네요


지면 막 분하고 그래서 다음날 또하고 ^^


 


딱지치기는 지금도 많이 하더라구요

학교가기전에는 고무딱지로 치더니

학교에서는 누가먼저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 먹은 우유팩으로 딱지를 접어서 치더라구요


가위로 잘라서 씻은담에 말려서

요밀조밀 잘 접더라구요

 


몰랐는데 딱지치기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네요^^


처음만나는 우리문화에

알면서도 처음듣는 내용도 많이 있었어요


옛날에는 종이도 귀해서

다쓴 책이나 공책등을 뜯어서 딱지를 접었대요

그만큼 딱지를 쳐서 따내는것도

긴장되는 놀이였을거 같아요^^

 


지금은 티비도 있고 키즈카페도 있고 놀이터도 있지만

옛날에는 이런 민속놀이를 하며

하루종일 놀았을 옛날 아이들 일상인듯 싶어요


대교북스주니어의

처음만나는 우리문화로

잘 공부해보니

옛날아이들도 참 지혜로웠던건 사실이에요


 

대교북스주니어의

처음만나는우리문화시리즈는

5가지가 있어요


내용도 알차고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모두다 읽어봐야겠어요

 

 


두꺼비 집 짓기도 예전에 참 많이들 했었는데

점점 사라져 가는 노래인듯 싶은데

아이도 어디서 배웠는지 잘 따라하더라구요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다오~~


 

 


한참을 노래를 부르며 두꺼비 집 짓기

동시를 다 노래로 불렀답니다.


그림도 예쁘게 잘 그려져 있는데다가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어서 이해하기도

너무 좋아요



 

 


저희 집에 있는 딱지들이에요


그만치라고 얘긴했는데

이제는 민속놀이임을 알게 되었으니

말릴 수도 없네요 ^^

 

 


열심히 딱지도 치면서 민속놀이도 생각하겠죠?


하나하나 잊혀져 가는 민속놀이도

우리 아이들이 대를 이어서 해 나가는듯 해요


 

지금은 티비도 있고 놀이터도 있고

각종 놀거리는 많지만

그래도 어린아이들은 민속놀이를 즐기며 노는게

더 보기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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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수학 1-2 (2016년)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6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엮음 / 천재교육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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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날씨도 겨울이 되어 가고

몸도 더더 살쪄가는 계절이 왔어요..


저희 아이는 혁신학교를 다녀서

쉽게 말해서 공부를 많이 하질 않아요.. ㅠㅠ


그래서 더더욱 집에서 시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그나마 담임쌤이 혁신학교치고는 공부를 시킬려고 하는 선생님이셔서

전 나름 만족하고 있어요..


특히 수학은 반복학습이고

꾸준히 해야 해서 특별히 신경쓰고 있답니다.




학교 교재와 병행해서 하고 있는

천재교육의 우등생해법수학이에요


혹시 부모님들 알고계신지 모르겠는데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도 바로 천재교육에서 나온거드라구요


그래서 문제의 유형이나 그 디자인 느낌등이 교과서랑 비슷해서

오히려 전 좋드라구요

 

 


학교 진도와 똑같은 진도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학교 교과서를 가지고 와서 반복학습하면 좋겠지만

요새는 선생님들이 교과서를 집으로 보내지 않더라구요

보내도 잠깐 확인용도로라서

엄마가 집에서 해주기엔 교과서가 없으니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문제집을 사다가 매일 해주고 있어요

 


벌써 2학기가 절반이상 지났기 때문에

역시 우등생해법도 절반이상 풀었답니다.^^


하루에 3장씩

못하면 하루에 1장씩..


사실 매일매일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엄마의 스케줄 상 매일매일도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학교 진도에 맞게 잘 진행하고 있어요..


우등생해법수학의 느낌은

학교의 수준과 아주 잘 맞아 떨어진다에요


아이가 이거 너무 어려워서 못풀어 하는 문제는 거의 없어요


그래서 문제집을 거부감없이 잘 풀어주고 있어요

 


저랑 공부한 흔적이네요~~

부등호를 잘 몰라서 큰 수로 입을 벌리는거야

하면서 알려주었답니다.


학교에서 배우기전에 미리 짚어주면

확실히 아이가  수업을 재밌게 하는거 같아요

 


엄마랑 공부하고 문제도 풀어보고

물론 틀린문제도 있어요

하지만 몰라서 틀렸기보다는

문제를 제대로 안읽어서 틀린게 훨씬 많아요..

 


단원평가를 한학기에 2회이상 봐서

단원평가 보는 하루이틀전에는

우등생 해법으로 문제를 풀려주고 있어요


특히 우등생 해법에는 BOOK2라고

시험대비용이라고 할까요? ^^

문제지가 따로 있어서

같이 병행해서 봐주면 아이가 시험에 자신있어 해요

 


아직 덧셈뺄샘은 수업전이라 깨끗하네요

오늘 가서 풀려야 겠어요^^




조금전에 설명했던 BOOK2이에요

조금 얇죠?


얇아서 시험준비용으로 딱 좋아요


BOOK1로 먼저 엄마와 함께 공부하고

BOOK2로 1번부터 몇번까지 풀어봐

시간주면서 테스하는거에요

 


역시 엄마와 함께 할때랑

아이가 혼자 할때랑은 틀려요

틀린것도 나와요


문제를 잘 읽어라 해도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

 



단원평가전에 풀려주면 안성맞춤이더라구요

조금 어려운거에는 표시가 되어 있어서

미리 알려주기도 했답니다.


틀린문제도 대충읽으니 또 틀리고...


1학기때는 이런문제지 잘 안풀려줬더니

막 틀리고 해서 2학기때는 맘 잡고 문제집 풀려주고 있어요

 


천재교육에는 여러가지 문제집이 있는데

그래도 그중에 우등생이 제일로 난이도가 적당한거 같아요..


너무 낮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높지도 않아서

아이가 공부하기에 좋아요


아이들 어려운거 주면 거부하기 때문에 절대 그런거

주시면 안되는거 잘 아시죠?



우등생해법수학 사면 이렇게 문제집을 뜯을 수가 있어요

뜯어서 잘 활용하시면 되구요

꼼꼼풀이집에는 엄마가 설명을 잘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설명 정말 잘 되어 있어요..^^



 


여러 문제집을 하고 있지만

우등생해법수학은 그냥 막 하는 정도로

좋아하더라구요


학교 진도와 비슷하고

수업내용과도 비슷해서 더 거부감이 없는거 같아요


우등생 해법 수학으로 학교방학전에 같이 풀려주시고

BOOK2로 단원평가도 해보면 너무 괜찮을 거 같아요


엄마 욕심에 너무 어려운거만 사서 묵히지 말고

적당한걸로 사서 풀리면 그게 더 좋잖아요..

너무 쉽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어렵지도 않구요^^



수학문제집만큼은

우등생 해법 수학으로

다음 2학년1학기도 준비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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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연산 1-C : 초1 수준 - 초등 연산의 빅데이터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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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유아기를 지날때 쯤이면 고민하는것이 있는데요
바로 수학이에요..


영재교육이니 스토리텔링 수학이니 하는 수학이 엄청많아서
저도 고민 정말 많이 했거든요

글구 비싼 학원들도 많아서 3개월에 거의 50만원가까이 하는
교육을 해줘야하는 고민도 많이 했답니다. ㅠㅠ

뭐.. 비싸고 안비싸고를 떠나서
비싸더라도 아이가 잘 해서 끝까지 가준다면
돈이 대수겠어요? ^^

전 무엇보다 기본을 충실히 하자는 생각을 갖고 있기때문에
연산만큼은 6살 후반 부터 꾸준히 해오고 있어요..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꾸준히 해오고 있는 교재가
바로 천재교육의 수학문제집이에요..

스토리텔리도 하고 우등생도 하고 하는데
연산 문제집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타 천재교육 문제집보다는 아주 조금 얇지만
꾸준하게 연산 해나가기엔 정말 최적의 문제집이더라구요

하나하나 소개드릴께요~~



특히 빅터연산에는 큐알코드가 있어서
게임으로 아이의 실력을 테스트 하기에
너무 좋은 아이템이 있더라구요..

게임을 싫어하는 저 이지만 요건 아이의 성취감을 위해
단원 끝날때마다 해주는것도 정말 좋을거 같더라구요

요건 좀 있다 소개해드릴께요

 

 

 

 

 

 


연산이긴 해도 초등교과와 연계되어서
준비할 수 있게 책이 만들어져있어요

빅터연산을 활용할때는
학기가 시작되기 전 방학 때 활용하면
좋을거 같더라구


연산이지만 재밌는 캐릭터로 시작을 해주니
엄마로서는 고맙네요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유치원때와는 틀리게
공부를 조금 더 많이 하니까 싫어하더라구요..

앞으로 더더 많은 공부를 해야하는데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다고 안시킬 수도 없잖아요..

이왕이면
재밌는 교재로 조금씩 조금씩 해주는게
좋잖아요?^^


문제지를 활용할 때는 그 기획의 의도를 먼저
엄마가 파악 하고 아이에게 지도 해주면
좀 더 효율적으로 지도 할 수가 있어요..

일단 흥미 위주로 아이의 학습을 시작 해주니 좋네요^^


100까지의 수를 배우는것이 첫번째 단원인데요
만화로 재미있게 시작하여서
아이가 일단 만화먼저 읽겠다고 하더라구요

먼저 읽어봐 하지도 않았는데 만화를 보고 있으니
학습해도 되겠다 하는 생각도 딱 들었어요

 

 

 

 

 

 


전반적인 빅터연산의 1-C의 교재 내용입니다.

연산 교재이다보니까 문제는 조금 많아요
연산을 할때는 반복적으로 풀어야
아이가 더 잘 습득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살짝 문제 많은게 좋더라구요


정답및 풀이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요

연산이라서 해답은 금방금방 엄마가 알수 있어요


혹시라도 교재의 구성이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모든 교재는 아이보다 수준이 낮은것으로 선택하시는거 아시죠?
어려운걸로 하시면 아이는 거부감 들어서
하기 싫어하고 수학은 어려운거라 생각을 해요

사실 저는 초2수준을 선택하려고 했는데
조금 쉬운 수준부터 하려고 1-C를 선택했는데
역시나 아이가 너무 쉽다면서 잘 풀었어요

 

 

 

 


 
하루에 2장씩 혹은 3장씩 풀고 있는데요
아이의 단계보다 살짝 낮게 한 효과는 톡톡히 봐요

빅터연산 외에도 다른 수학도 하고 있는데
또 한다는 투덜거림 보다는 쉬운데 금방하지 하면서
잘하더라구요

흐뭇^^

 

 

 

 


처음에 소개했던 QR코드의 게임이에요
산뜻한 색채감에다가 문제도 쉬워서
아이가 금방금방 따라했어요

그리고 단원 끝날때마다 해주려고 했더니
문제지도 빨리 끝내려고 열심히 하더라구요

빅터연산에서 이부분 정말 추천해요^^


열심모드로 해주어서 고마울 뿐이에요

학교 진도와 같아서 아이가 술술 잘 풀었어요
진작 방학에 해주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열심히 하니 다 맞았어요

연산은 반복학습이라 꾸준히 매일매일 해줄수밖에 없어요
빅터연산 교재를 통해서 학교의 수업내용과
병행해서 아이의 학습을 도와줄 수가 있어요


 

 


여러날 빅터연산과 함께 한 날을 기록했는데요
쉬워서 잘 따라오고 있어요

연산은 수학의 기본이기 때문에
기본을 놓치면 수학은 어려운 과목이 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제 경험담이네요

기본은 항상 충실해야 한답니다.


뒷부분은 살짝 어려운데요
매일매일 하다보면 어려울것도 없겠죠?

초등문제집 고민하시는 분들 연산교재도 꼭 같이 구입하셔서
아이의 수학의 기초도 같이 길러주세요

빅터연산 처음 만나봤는데 다른 교재와 같이 병행 하면
더 플러스되는 효과되니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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