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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소사이어티 - 개인이 1인기업이 되고 1인시장이 되는 전혀 새로운 세상
롤프 옌센 & 미카 알토넨 지음, 박종윤 감수 / 36.5 / 2014년 2월
평점 :
품절
<개인이 1인 기업이 되고 1인 시장이 되는 전혀 새로운 세상>을 부제로 걸고
다양한 미래사회의 변화를 이전 르네상스를 비교해서 미래의 새로운 르네상스시대를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유럽의 르네상스는 6백년전 시작되었고 색채와 행복과 혁신과 과학전 약진과 자신의 생각과
믿음에 대한 모든 이들의 권리를 꽃피웠다.
두번째 르네상스는 비물질적 가치에 관한게 될것이고 수평적사회,사잘적사회,권한의 분산에
바탕을 둔다.사람의 숫자만큼 수없이 창출되는 아이디어는 행복,번형,선한 삶을 골자로 하고
그 결과 경제성장 즉,비물질적성장을 하게 될것이다.
책의 구성을 보면 1장은 물질세계/2장은 비물질세계/3장은 새로운 기술도입으로인한 생산과 소비의 상호작용/4장은 최대산업군 될 가능성이 높은 교육과 학습분야/5장은 하나로 연결된 세계의 지구와 환경,인간문명의 지속가능성/6장은 변화의 시대에서 리더십의 양상이 변화하고 있음을 고찰하고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시대는 물질의 시대에서 비물질의 시대로의 전환점에 있고
그것은 기술과 교육.아이디어로 개인의 흥미나 가능성 같은 형상이 없는 것들에 더 큰 비중을
두게하는 새로운 사회를 펼치고 있고 그것들은 새로운 르네상스를 꽃피워 진보된 사회를
열게해줄것이다.
누가 상상이나했을까..
스마트폰으로 사고 소통하고 말하고 보여지는걸...
또 일반인들도 티비에서 너나없이 주인공이 될수있게 될거란걸...
하지만 지금은 가능하게 되었다..앞으로 어떤 가능성을 맞이하느냐는 개인의 생각과 노력하에
있을것이다..누구나 주인공이 될수있다.
'인간의 꿈은 기술적 혁신보다 훨씬 더 강력한 변화의 촉매제다.'
라는 문장처럼 이후의 사회는 인간의 꿈을 촉매제로한 새로운 변화의 시대,혁신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다양한 부분들을 짚어가며 앞으로의 새로운 사회를 줄비하게 하는 시간이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전세계 전지구는 마치 옆에서의 상황처럼 느껴지게 만들어고있다.
이 얼마나 획기적이었던가..하지만 앞으로 새롭게 펼쳐지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런 것들에만 너무 의존하기보다는 그런것들로 내가 1인기업가로써 새로운 것들을 창조해내고
성장해나가야할것이다.
이런 종류의 책은 항상 관심은 있지만 내가 받아들이기에는 조금 어려운 책이기도하다.
하지만 그에관한 약간의 지식과 상식을 접할수있다면 흡수할수있다면 책을 접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