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을 보는 순간 정말 간절히 읽어보고싶다는 생각을 했던거 같다.
우리가 생존함에 있어서 끊이질 않는 무수한 생각들에 관한 보고서같은...
많은 해답을 품고 나에게 무언가를 계속 말해줄거같고....이 책을 읽고나서는
나 나름이 어떤 정의가 내려질거 같은....
브릴리언트는 제목그대로 반짝이는 생각..
그 생각들의 기원과 이유와 쓸모와 미래까지도 하나하나 짚어주는 느낌이다..
창조를 부르는 생각은 우리의 본질과본능, 이성과 감성..
그리고 직감과 모두 연계되어있음을 알려준다.
나이든 헤라와 어린 베라라는 두 독수리의 대화수업중에서 생각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된다..
의인화하여 마치 두사람이 이야기 하듯말이다.
무수한 위인들을 이야기하면서 그들의 창조물들이 어디에서 비롯되었고
지금 우리는 그것들을 어떻게 바라보고있으며 또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도 이야기한다..
그런 위인들의 이야기가 쏠쏠한 재미를 더한다고 볼수있겠다.
로뎅과 뒤샹,갈릴레이가 보여준 창조성에관한 이야기와
면이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다는 뫼비우스의 띠..등등....
모든 생각은 오감,이성,감성을 넘어 경험에서 이미지화 언어화 되고
본질에서 보이지 않는 진실을찾으며 각각의 개성화된 색깔을 만드는 과정이다.
생각너머의 생각인 직관은 창조의 눈을 뜨게하고 결국 우리는 많은 학습을 통해서 미래를 만든다고 할수있다.
책을 읽기전부터 좋았던 브릴리언트는 읽고 나서도 많은 여운을 남긴다..
두 독수리를 대상으로 하여 생존하면서 많은 생각들을 필요로함을 표현한것도 정말 멋졌고
그 들이 사는 숲속의 많은 생명들의 연계성의 표현도 대단하다.
두꺼운 책이었고 어찌보면 어려운 이야기같았지만 정말로 잘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