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네가 부러워 뜨인돌 그림책 32
영민 글.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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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처럼 누군가를 부러워하는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나일거에요.. 

늘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면 좋겠지만 사람은 누구나 공평하다고해야할까요..?

꼭 부러움의 대상만은 될수없죠...누군가는 머리가 좋아서..누군가는 돈이 많아서..

누군가는 친구가 많아서..누군가는 성격이좋아서..등등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것도 참 많아요.

이제 6살 4살인 우리 두아이도 원에서 돌아오면

누군가의 물건을 탐내거나 누군가의 인기가 부럽거나..

늘 친구의 잘난점을 이야기하네요..그러면서 부러워하게 되고..

지금 우리아이의 나이에 너무 잘맞는 책이 아닌가 싶어요.

 

머리카락은 복슬복슬 꼬불꼬불해서 찰랑찰랑 매끈매끈 반짝바짝생거리였으면 좋겠다는 아이..

그런 아이를 부러워하는 친구가 있네요..

귀여워서 꼮 안아주고싶은 복슬강아지 같잖아..곱슬머리가 너를 더 사랑스럽게 만들어주는걸..하면서말이죠. 

또 이런 친구도 있어요..

별명이 덜렁이..덜렁덜렁하다가 우당탕탕,꽈당,쿵 그래서 늘 상처투성이..

그런아이를 부러워하는 친구가 있어요..

다쳐도 넘어져도 울지 않는 네가 신기해.아파도 울지 않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하면서 말이죠..

 

이렇듯 아이들에게 일어날만한 소소한 일들..자신은 늘 흠이라고 생각하지만 누군가는 그런 단점을 오히려 장점으로 바라보면 부러워하고 있다는거..

아이들에게 많은 힘과 용기를 줄거같아요.

그림속 아이들의 모습도 너무 귀엽고 의성어 의태어 사용이 많아서 책읽기도 참 좋아요

우리아이는 누가 부러울까 물어봤더니

글을 잘읽는 여자 친구가 부럽다고해요...

하지만 우리 딸은 늘 밝고 건강하잖아..라고 말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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