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공동체 뚝딱 만들기 - 마을의 기적을 이루어가는 ‘선인류’ 이야기
생태공동체 선애빌 사람들 지음 / 수선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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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조금씩 익숙해지는 공동체마을...귀농인들도 부쩍 늘긴했지만 생태공동체를 만들어

단체생활을 하는 마을을 만든다는게 솔직히 쉽지많은 않은 일이다..

여러사람들의 뜻이 맞아야할테고 무엇보다 개인의 가족들의 찬성과 편한것들에 익숙해져있는

끈을 놓기가 어디 그리 쉬운가....

한번쯤 꿈은 꾸되 실천은 소수만이 할수있는 생태공동체....

어디한번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해 열심히 책장을 넘기니 금방 읽어내려가진다..
명상생태공동체마을 선애빌을 체험하게된 8명

(로어셰퍼트,시골한의사,포근포근,지구소풍,제주 노임팩트맨,편백향기,곱딱한 알작지,희망피리)의 이야기를 다룬책.

그들이 꿈꾸는 선인류의 이야기를 들어보게 된다.

선인류란 맑고 밝고 따뜻한 영혼으로 스스로 빛나고 나아가 주위를 밝히는 존재로서 정신문명이 꽃을 피울 지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거라 여겨지는 새로운 인류라고한다.

 

미국인이 뉴욕에서 한국문화에 기반을 둔 생태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이야기,

세 아들을 둔 40대 가장이 직장을 떠나 대안적인 교육과 삶을 실천하는 사연,

난데없이 제주 생태마을 가꾸기에 올인한 비즈니스맨의 인생고백,

어쩌다보니 양치기 소년이 된 환경운동가의 변명등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우리이우들이 진정한 삶을 찾으며 겪는 진솔한 이야기들이다.

 

시름하는 지구의 위기를 직시하고 지구를 위하는 가장 아름다운 일..바로 생태공동체.

생태공동체는 호나경오명,물질만능주의,외로움과 인간소외 등 대부분의 현대의 문제들에 대해 돌파구를 제시해준다..그런점에서 정답임에 틀림없다..하지만 그것이 정답임을 알면서도 지금의 편의를

저버리지 못하는 대부분의 개인들의 이기심은 어느정도의 여유적 시간이 분명필요하리라..

나역시 그들의 공동체 생활이 부럽고 행복하게 보이지만 결정이 어려운 이유다.

 

사이즈가 작은 책이라 쉽게 읽어내려갔지만 스스로에게 많은 생각을 던져주고

생태공동체에 대한 다양한 사람들이 생각을 읽게된 좋은 시간이었다.

조각조각 컬러 사진들을 보면서 편안한 생태마을을 느껴보는 재미도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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