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알수없는 미래가 불안해서 겁이나기도 하지만 초조하게 기다려지기도한다.
그 기다림이 조금은 더 흐르는 물처럼 순탄하기를 바라면서 자신을 어루 만져줄수있는 책을 찾았다.
살아가는 동안 나를 기다리는 것들....그것들에 유하게 대처할수있는 길라잡이 같은 책.
이책속에는 미리알아두면 마음이 편해지는 23가지주제를 다루고있다.
희망을 위한소통-평등,인간관계,감사,상실,영성,자비,자기인식,주고받기
변화를 위한 정지-기억,시간,뒤늦은 깨달음,결정,멀리 돌아가는 길,마음의 회복,항로변경
평화를 위한 외침-용기,몸이주는 교훈,태도,느리게살기,평정심,초보자의 마음,
마음이 시키는 일,인생에서 가장중요한것
23가지 주제에 맞는 생각의 서술과 에피소드들이 적절히 조합되어져있어서
읽기에도 훨씬 몰입할수있고 흥미로웠다.
중간중간 평화롭고 잔잔한 사진들은 때로는 느낌표처럼,때로는 마침표처럼..
책을 보는 재미와 느낌도 배가 시켜준다.
하루하루 살아감이 얼마나 감사하고 신나는 일인가를 일깨워주기에 충분하다.
책내용중 맘에드는 부분을 적어본다.
<본문중에서-항로변경-
회피하는 횟수를 줄이면 신나는 일이 일어난다.
오랫동안 참아온 절충안이 뒤집힐수도 있고 수십년간 회피해온 딜레마가 풀릴수도 있다.
결점을 직시하고 자신의 내면을 꼼꼼히 들여다 보는것은
'그때 다르게 행동할수도 있었는데'하는 긴 아쉬움에 대한 해결책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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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운동장에서 놀다가 다툼이 생기면 '다시하기'로 해결했던기억이난다.
그때까지 과정을 없던 것으로 하고 판을 새로 시작하는 것은 짜릿함을 줬다.
공은 처음에 있던 자리로 돌아가고 우리도 각자 원래위치로 돌아가서 또 다른 기회를 얻었다.
"자,준비,시작,땅"
우리는 가진 전부를 거기에 쏟아부었다.>
후회가 가르쳐주는 교훈을 받아들이는일은 방향을 바꾸는 일에 관심을 갖도록 독려해준다.
지금의 기분에 좌절하지말고 그 아쉬움을 새로이 달랠수있는 기회는 언제든지 온다.
작가인 웬디 러스트베이더는 희망과 변신,평화를 말하는 이책은
젊은이가3분의 1을 극복하고나면 뜻밖의 큰선물이 기다리고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고했다..
나역시 이책속에서 얻은것은 나이듦이 나약함과 죽음을 더 의식하는것보다는
그것으로 인해서 생활하는 모든 것,살아있음을 알게하는 모든것을 더 많이 기뻐하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