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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니까 괜찮아 - 정직 ㅣ 문용린 교수님과 함께하는 정약용책배소 이야기
길해연 글, 김미은 그림, 문용린 기획 / 책먹는여우 / 201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모두가 어울려 살아가는사회에서 필요한 따뜻한 마음 이런마음이 정직이라는 작은 것에서부터 발하는거겠죠.
정직이란?사실을 숨기지않고 있는 그대로 말하는거에요.
어떤 일이 있어도 거짓되지 않는 마음이랍니다..
제목을보자마자 우리아이에게 너무잘맞겠다 싶었어요..
강렬한 핑크색 표지에 시무룩한 주인공 린이의 표정이 정말 리얼하게 표현되어있답니다.
여자아이라 책을 받자마자 너무좋아하며 몇번을 반복했네요
5세 우리딸아이는 '정직'이라는 단어보다는 '거짓말'이란 단어를 먼저 알고있네요.
거짓말이라는게 나쁘다는것도 알고있지만 자신도 모르게 동생과 싸울때면 한번씩
제눈에는 거짓말이 보인답니다..
나의 잘못을 아무도 모르면 정말 괜찮은걸까?라는 물음에 선뜻대답못하던아이......
하지만 책속에서 린이와 용이가 호영이의 작품을 부수고 내내미안한 마음을 가지면서도
하게된 거짓말들이 잘못되었음을 아이도 금방알더니
읽고나서는 똑같은 질문에 대답을 척척하더라고요...
책속에서는 '양심'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데요..처음 들어보는 단어에 뭔가하다가도 내용을 읽고
엄마와의 대화로 어휘를 이해해가더군요..
결국 양심이 고개를 든 린이는 친구에게 잘못을이야기했겠죠^^
그러고는 용이의 양심도 어서 깨어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재미있는 소재로 아이의 마음을 대변하고있고 엄마의 마음을 전해줘서 너무좋은책이었어요.
린이의 행동으로 우리아이도 조금은 정직과 양심이라는 단어에 익숙해진 시간이었답니다.
책부록에 이야기속에서의 정직의 원칙을 알아보는 부분은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하게 해주었답니다.
이제부터 아이에게 이야기해주세요
나의 잘못을 아무도 모르면 괜찮을까?~라는 질문에
아무도 보지 않아도 잘못을 정직하게 말하는것이 올바른 행동이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