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시간 엄마 냄새
이현수 지음 / 김영사 / 201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육아로 지쳐 무표정해지고 무기력해질쯤 읽게되었고 책을 다 읽어갈쯤 난 펑펑 울었다. 여전히 아기는 나를 지옥과 천국을 왔다갔다하게 만들지만..그 어여쁜 우리 아들! 소중하게 지켜가야하는 천사라는 사실을 일깨워준 책이다. 아기를 키우는것은 나홀로육아가 아닌 엄마도같이 성장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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