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9 : 별과 우주 - 거대한 우주의 끝은 어디일까?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9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김인하 외 그림, 맹승호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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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우주더기획이라고 아시나요? 전 이제야 아이들이랑 봤는데요 우주의 탄생, 별의 탄생 지구의 탄생, 중력에 대해 설명이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그거 보면서 블랙홀에 대해서도 더 깊은 이해를 하게 되었고, 본인이 알고 있던 것에 더할 수 있었답니다.

그런 우비군이 용선생 시리즈 중 시끌벅적 과학교실의 별과 우주로 보태기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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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 별자리(밤하늘의 길잡이는 누구?)

2교시 :: 별(별은 영원히 똑같을까?)

3교시 :: 별의 거리(별까지의 거리를 재는 자가 있을까?)

4교시 :: 별의 밝기(별의 밝기를 정확히 나타내려면?)

5교시 :: 우리 은하(은하수의 정체는?)

6교시 :: 우주(우주는 얼마나 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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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 용선생의 과학교실은 각 교시로 진행이 되며 각 교시마다 교과연계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밤하늘에 무수히 많은 별을 봅니다. 이 별들은 자기 자리가 있고, 이름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배웠지요

그런데 그런 별자리 이름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일까요/.


기록에 따르면 바빌로니아(지금의 서아시아 지역에서 발전했던 고대왕국)에서 처음으로 사용을 했는데요,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가축을 많이 키웠는데, 밝은 별 몇 개를 연결해서 자기들이 키우던 동물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자기들만의 별자리를 만들어 사용했고, 달력을 대신해 쓰기도 했고 점을 치는데 쓰기도 했답니다.

1900년대 들어서 여러 나라에서 천문학을 연구하면서 문제가 생겼죠. 바로 나라마다 별을 연결한 모양도, 이름도 달라 과학자들끼리 의사소통이 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리하여 국제천문연맹에서 약속하여 88개이 별자리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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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공전함에 따라 계절에 따라 지구에서 가장 잘 보이는 별자리가 달라진답니다

그러나 북쪽 하늘은 좀 다른데요, 북쪽 별자리를 보면 북극성이라는 별이 공통적으로 보인답니다


​지구의 남극과 북극을 연결한 상상의 선을 자전축이라고 하는데, 북극성은 지구의 자전축을 북쪽으로 길게 늘인 선 위에 있답니다. 그래서 북극성은 일 년 내내 하늘에서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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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교시를 공부했으면 정리를 해 볼까요?

별자리와 별자리의 쓰임새 그리고 계절별 별자리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그리고 앞에서 본 내용들을 퀴즈로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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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시는 별은 영원히 똑같을까?입니다.  우비군은 보자마자 아니라고 하긴 합니다 ㅎ


먼저 별은 어떻게 구분을 할까요??

빛나는 천체라고 해서 모두 스스로 빛을 내는 건 아니에요, 주변의 빛을 흡수해 빛내는 것도 있거든요.  스스로 빛을 내는 태양은 매일 모양이 같지만, 태양빛을 반사시키는 부분만 보이는 달은 매일 모양이 다르답니다. 재미나지요.


​태양계에서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은 태양뿐입니다. 그러면 어? 별들은?? 이란 생각이 들죠?  우리가 보는 밤하늘의 별들도 스스로 빛을 내지요. 그러나 그들은 전부 태양계 밖에 있답니다.

근데 도대체 별은 어떻게 빛을 스스로 낼까요?


그건 수소와 헬륨이라는 기체로 이루어졌는데, 태양은 어마어마하게 큰 힘으로 기체들을 태양 중심으로 끌어당겨요. 이를 중력이라고 합니다.


중력이 기체들을 태양 중심으로 끌어당기다 보니 중심 부분에 모여 있는 기체들은 아주 강하게 누르는 힘을 받아요. 그렇게 강한 힘을 받으면 온도가 엄청나게 높아지고 그러면서 수소 여러 개가 합쳐져 헬륨으로 변한답니다. 이 과정에서 어마어마한 열과 빛이 나와요. 그렇게 태양이 별이 빛나는 거랍니다. 그리고 별의 또 다른 이름은 항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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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시 정리노트는 별과 별의 일생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비군은 별에 대한 방탈출 게임을 하며 제게 설명을 하


블랙홀!!!  실제 사진으로 찍었지만 우리가 볼 수는 없다고 해요.

왜냐하면 블랙홀은 빛마저 빨아들이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면서 정말 블랙홀에 빠져 들어가면 나오지 못할까 궁금하답니다. 블랙홀 안으로 빠져 들어간 것은 못 나온다고 하지만, 더 큰 중력을 하면 나올 수는 있겠지라는 이론만 무성할 뿐이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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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과 교과연계 내용으로 마무리 하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별과우주였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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