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책들이 상당부분 교육이나 선행에 치우쳐 학습 로드맵을 세우기 바쁜 가운데서, 아이들의 말 습관, 진중한 태도, 자기주도적 습관이 중요하다는 본질을 일깨우는 책입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아이들의 건강하고 바람직한 학교 생활을 위해서는 가정의 문화적 자본이 뒷받침 되어야만 한다고 옳은 말도 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어떤 행위에 있어 무엇이든 나의 마음가짐과 함께 그와 걸맞는 언어습관이 필수적입니다. 아이들의 바른 태도를 위해 되도록 많은 부모님들이 이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