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변화의 방아쇠를 당기다 - 세계 트렌드를 바꾼 코로나19와 경제전망
박연미 지음 / 책밥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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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이

1년이상 지속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지치고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기에.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나가야할지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을거 같다.

 

최근 오프라인 서점이나

온라인 도서판매점에도

코로나와 연관된 도서가 봇물처럼

터져나와. 그 선택도 쉽지는 않은거 같다.

 

코로나가 일상. 그리고 미래도

많은 부분을 바꾸고. 변화시킬 것은 예상되는데

산업적 측면. 그리고 경제 전망 측면에서

쉽게 풀어 놓은 도서가 부족했던거 같아서

읽을 거리가 부족했다고 평소에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에 읽어본 도서

<코로나, 변화의 방아쇠를 당기다> 박연미 저자님의

도서에서는 2030 경제전망에 대한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가독성 높고

유용하게 잘 읽어 보았다.

 

과거의 경제위기. 미래의 경제상황

모두 예측할수 없었던 영역이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제4차 산업혁명

IT기반의 모바일 선두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불확실의 요소들을 하나씩 제거하고

 

전염병과 공존해야 하는 시기에

불확실과 미래의 청사진. 그리고 미래를

사전에 대응할수 있는 마인드가 갖추어져 있다면

미래는 어쩌면 준비된 자에게는

기회가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해봤다.

 

책에서는 코로나로 변해버린 일상과

가정에서의 일상에 대한 설명을 통해

획기적인 변화의 모습들을 보여준다.

 

닫힌 교문, 열린 병원

그리고 집콕 놀이의 시대 등

 

그리고 가장 유용한 것은

산업구조의 변화를 묘사한 것인데

익숙하지 않은 모습들이 많이

등장해서. 때론 낯설기도 하고

정말 이렇게 변할수 있는 것인가

의아하기도 하다...

 

이에 더해

코로노믹스의 미래, 트럼프와 바이든의 시대에

경제 산업구조의 재편 등

 

국가와 미래의 산업구조

경제상황등을 코로나 연관지어

살펴볼수 있는 알찬 내용들이 가득하다.

 

많은 분들이 읽어보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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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는 꼬마 철학자가 산다 - 철학적 대화로 두 꼬마의 사고력을 키운 6년간의 기록
노신화 지음 / 소울하우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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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감동은

내가 놓여있는 위치와 비슷한 상황

그리고, 관심사가 비슷한 내용을 읽고

공감했을 때가 아닌가 싶다.

언제나 늘

답이 없고. 힘들고 지치고. 끝이 보이지 않는

육아라는 전쟁. 그리고 그 중간중간에

책을 보면서. 다시 한번 전성기가 찾아올 것이라고

믿고 있는 본인을 다독이면서

오늘도 언제나 늘 그렇듯이

육아에 지친 하루를 마무리하고

손에 책 한권을 잡았다.

책 제목은

<우리 집에는 꼬마 철학자가 산다>

노신화 작가님 도서이다.

평소에 철학적 사고에 관심도 많았고

지금 현재 처한 위치가 독박 육아와도 같은

육아 전담반(?)에서 활동하고 있기에

책의 내용이 쏙쏙쏙 마음에 감겼다.

그리고, 너무나 귀여운 아이들의 대화에서

가끔은 고개를 끄덕여보고

어떻게 이렇게 기특한 생각들을 할수 있는지

아이들의 호기심 가득한 대화와 질문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소소한 재미를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저자만의 어쩌면

특별한 자녀 교육법을 보면서

스스로 생각의 깊이와 범위를 넓히고

인생의 지혜를 발견하고 개발해주는

육아교육을 배우기에 충분한 도서였다.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소리를 자주 지르고

가끔은 삶에 지쳐. 소리를 많이 지르던

방식에서 탈피하여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고

때로는 한가지 철학적인 사고를 갖고

아이들의 시각과, 부모의 시각에서

함께 토론해보며, 함께 배워나가는

좋은 학습 유발효과도 있는 좋은 도서 같다.

많은 분들이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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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성장의 힘 - 매일 1%의 노력으로 만든
임정민 외 지음 / 프로방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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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책을 읽고, 그 안에 들어있는

인생 스토리를 통해

간접적인 경험과 삶의 교훈을 얻는게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에세이를 자주 찾는거 같고

허구적인 소설도 물론 좋지만

삶의 라이브를 물씬 느낄수 있는

한 개인의 삶의 스토리를 들을수 있는 책들을

선별적으로 고르는 거 같다.

이번에 읽어본 도서

<아주 작은 성장의 힘> - 일 1%의 노력으로 만든

도서에서도 6인의 평범한 저자가 등장한다.

저자들의 내용을 살펴보면

자신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정진하고 있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는

평범한 인물들의 삶의 모습들이다.

어느순간은 지치고 쓰러져서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고

‘하루독서’를 통해 한권의 책안에

본인이 삶을 촘촘하게 기록하고

묘사한 것을 읽어볼수 있게 되어 좋았다.

실패는 누구나 경험할수도 있고

실패를 통해, 성공을 다시 할수 있는

여러 가지 시도와 노력들을 해본다는

관점에서,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좋은 과정중에 하나인거 같다.

책에서는 시련도 있고

실패도 있고, 꿈에 대한 좌절도 있지만

인생을 조금더 높은 곳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6인 저자들의

많은 삶의 노력들이 곳곳에서 보인다.

꿈이 현실이 되는 말의 힘(임정민)

사람을 성장시키는 기록과 정리의 힘(구자호)

사람을 감동시키는 정성희 힘(전현미)

실패를 극복하는 독서와 글쓰기의 힘(황상열)

세상 밖으로 다시 시작하는 힘(이혜정)

가슴 뛰는 삶을 도전하는 열정의 힘(김종민)

6인의 스토리를 통해

많은 공감을 얻을수 있어. 아주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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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터 에고 이펙트 - 대체자아 활성화 가이드
토드 허먼 지음, 전리오 옮김 / 퍼블리온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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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에는 많은 자아가 있다.

그 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숙달되고 익숙한

자아를 선택해서, 그 자아만을 집중으로 일상에

사용하고, 활용하게 되는데.

 

사실. 우리의 많은 뇌의 부분에서

쓰여지지 않고, 거의 활용을 못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다.

 

그럼. 이렇게 숨어있고 비활성화된

자아를 어떻게 마음속에서 끄집어 내놓고

우리의 내적 자아를 끌어올릴수 있을까.

 

이번에 읽어본 도서

<알터 에고 이펙트>란 도서에스는

토드 허먼 저자가 약 20년간 조사한

내적 자아를 꺼내어, 활용하는 각종 사례와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담고 있다.

 

여기서 부캐 문화란 약간 생소한 용어와

대체 자아라는 약간 이론적인 용어들이

등장한다.

 

사실. 내적자아가 많아지는 것은

쉽지 않은게 사실이고. 충분한 자기개발과

노력. 그리고 상당한 내공이 필요한 것은

맞다. 순전히 이런 노력들을 개인의 역량에

따른. 그리고 노력에 따른 본바탕과 기본적인

기초 체력에 비유하자면

 

책에서는 그런 내적 자아를

시기적절하게 잘 활용하여, 지금보다 능력을

증가시키고,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할수 있는

각종 팁을 제공해준다. (개인적으로 너무 유용했다.)

 

자신의 내면에 수많은 내적 자아가 존재하고

그 내적자아를 각종 상황과 경험에 맞게

골라 쓴다는 생각을 해보면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과

불확실하게 마주칠 미래의 어려움속에서

슬기롭고 지혜로운 삶의 다양한

방정식을 만들어 나갈수 있을거 같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기본인거 같은데

할수 있다는 믿음으로. 지금부터

대체자아(ALTER EGO)를 한 개씩

성장시켜 나가보는 것은 어떨까!

 

좋은 도서 유용하고 즐겁게 잘 읽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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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명 리더의 고민 - 승리하는 조직, 성취하는 직원을 만드는 팀장 수업
아사이 고이치 지음, 임해성 옮김 / 더난출판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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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회사에 입사하고

신입사원의 혹독한 낮은 직급의 생활을

하게 되면, 하루 빨리 승진해서

높은 보직을 받길 원할 것이다.

급여문제, 그리고 업무를 받는 게 아니고

지시하고, 관리한다는 차원에서

지금보다는 근무여건이 좋다는 인식을

하게 되는데..

리더가 과연 그렇게 편한 보직일까?

아마도, 리더를 한번즈음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그 놀라운 부담감(?) 때문에

리더가 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리더나 팀장은 실무를 총괄하는 막중한

업무를 부여받기도 했지만, 본인이 맡은 부서나

조직의 성과를 최대한 끌어올리고

아웃풋을 조직에 구체적으로 보여줘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보직이다.

물론. 혼자서 단독으로

어떤 업무의 성과를 달성해내기는 어렵고

반드시 팀원들이나 조직원의 도움과 협조가

절실하고, 그런 리더쉽을 더욱 절실히 요구받는다.

리더쉽도 많은 공부가 필요하고

필자도 초보 리더로서 현재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던 와중에서

<1만명 리더의 고민> “승리하는 조직, 성취하는 직원을

만드는 팀장 수업“은 많은 도움이 되었다.

어떻게 직원의 마음을 얻고 성과를 이끌수 있을지

직원들과의 관계, 그리고 얼마만큼의 비젼으로

직원들을 육성할수 있을지. 그리고 꼰대 혹은

진상을 부리는 리더가 되지 않기 위해

갖추어야 할 덕목들은 무엇이 있을지.

팀 관리를 위한 팁과

리더가 반드시 갖추어야할 자세 등

초보 리더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할

여러 가지 흥미로운 내용들이 알차게 잘 수록되어 있다.

어떤 팀장과 리더가 되고 싶은가?

부하직원들과 소통도 잘하고, 최고의 성과를

내고 싶은 마음은 모두가 동일할 것이다.

책한권에 많은 것들이 담겨있기에

많은 분들이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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