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치들에게 배우는 돈 공부
신진상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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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광풍이 불때면

직접 참여자가 늘어나고, 대부분의 참여자가

큰 착각에 빠지게 된다.

내가 투자에 굉장히 큰 소질이 있구나

돈에 감각이 탁월하다는 오판을 하게 만든다.

중요한 것은

돈에 대한 개념과 이해

그리고 돈을 투자하는 일련의 행위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고, 길러지며 학습되는 것이다.

개인이 얼마만큼 돈에 대한 이해와

경제관념. 그리고 돈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학습하는지 정도에 따라, 그 성과와 향후

부의 배분이 달라지는 것이다.

이번에 읽어본 도서

<슈퍼리치들에게 배우는 돈 공부>는

돈 공부에 대한 중요성을 많이 강조한 도서이다.

우리가 맹목적으로 아무런 사전 정보없이

투자하는 돈의 가치에 대해 따끔한 충고와 함께

워렌 버핏을 비롯한 유명 투자자들의

조언을 빗대어 “제발 돈 공부 좀 제대로 하고

투자하라“는 조언을 가득 품고 있다.

돈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

인문학, 심리학, 정치학, 4차 산업혁명등과

통틀어, 기본기를 다질수 있도록

학문적인 접근의 흔적도 볼수 있다.

학습을 열심히 하면

돈을 잃지도 않고, 자산 증식의 큰 효과를

볼 것으로 확신하고, 이 책에 나와 있는

많은 이론과 사례가 앞으로 투자 실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이 든다.

많은 분들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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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당신이 아픈 진짜 이유를 말해주지 않는다
강신용 지음 / 내몸사랑연구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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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현대인들은

막상 건강에 조금이라도 적신호가 켜져야만

그 가치와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우고

그때부터야 자신의 건강 보호 사수를 위해

부단히도 노력하고 케어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평소에 조금이나마

내 몸에 대해 관심있게 관리하고

근원적인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면, 건강을 헤치지 않고

끊임없이 공격하는 외부의 질병으로부터

소중한 내자신을 보호할수 있는 면역 또한

만들 수 있기도 하다.

이번에 읽어본 도서

<그 누구도 당신이 아픈 진짜 이유를

말해주지 않는다>는 아픈 몸을 만드는

근본 원인에 대한 단상을 적어놓은 도서이다.

알수 없는 질병이나 만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있다. 일시적인 회복을 하는듯하지만

다시 만성통증에 시달리고, 심지어는

일상생활에서 건전하고, 평범한 일상을 찾기

어려운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이 있다.

책에서는 이런분들을 위해

완치하는 방법, 그리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지침을 지난 24년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얻은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소화장애, 장누수, 면역 불균형, 독소과다

스트레스, 혈액순환 장애, 저산소, 저체온..

질병의 모든 근본 원인을

백과사전처럼 총 망라하여

책을 읽고 난 이후에는

독자가 셀크측정을 통해

아주 간단한 원인과 증상을 자가 진단하고

평소에 질병에 걸리지 않게 할수 있는

자기 보호 능력을 기를수 있게 해준다.

좋은 병원에 다니고

약을 많이 먹어도, 잘 치유되지 않는 만성 질병과

통증에 해방되고,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기 위해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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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리더는 처음이야 - 위에서는 찍어누르고 아래서는 치고 올라오는 냉혹한 회사생활 B급 리더 지침서
고연경.강수경.김유미 지음 / 렛츠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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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통념적으로 자주 쓰이는 말중에

대부분 군대와 같은 수직적인 사회에서 통용되어

일상화된 말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는. 회사나 조직에서

자주 통용되는 말이 자주 눈에 띄는데

아마도 “꼰대”라는 말

특히나 옛날 옛적에 얘기들을 일상 대화에서

소재로 자주 얘기하고

본인의 오래된 지식을 주입하고

사상과 철학마져도 강압적으로 표현하는 분들을

일컷는 말들에서. 수직적 조직에 대한

반감이 큰 것은 사실인거 같다.

과연. 나이가 많은 연공서열대로

조직의 리더가 되고, 후배 양성과

조직의 큰 목표를 이끌기에 무리가 없을까?

조직구성과 조직의 성과를 책임지는

총괄 리더가 중요한 이유는

조직을 변하시키고, 미래의 인재를 육성한다는 점과

위에 경영진들과

비교적 직함이 낮은 부하직원들간의

가교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것만은

분명한거 같다.

지금까지의 직장인의 자기개발서와

사회초년생을 위주로 만들어졌다면

초보 리더로서의 알아야 할 많은 부분을

콕 집어. 알려주던 지침서는 부족했던 것이 사실인거 같다.

이번에 읽어본 도서

<나도 리더는 처음이야>는 리더의 유형을 매우

자세히 분류하고,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보완할수 있도록

많은 가르침과 지침을 수록하고 있다.

자기PR을 못하는 리더

중요한 시점에서는 퇴행하는 리더

감시와 통제가 지나친 리더

........

생각만해도. 꼰대소리를 들을수 있는

숨막히는 유형의 직장상사와 리더의 유형들이지만

본인이 스스로 바뀌도록 노력해서

세대간의 소통과 조직에서의 성과를 끌어올릴수 있는

좋은 도서가 될 것으로 생각이 든다.

초보 리더의 위치에서

여기 유형에 속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특히나, 많은 구성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하기 위해

배울점이 많은 도서인거 같다.

많은 분들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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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독 그 사람만 잘 나갈까 - 잘 나가는 리더들의 이미지 브랜딩 전략
윤혜경 지음 / 북퀘이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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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매번 느끼고 배우는 것들이 있는데

직함이 오르고, 만나는 사람들이 많고

조직내에서도 영향력이 쌓이면서

나를 외부로 알리고

내가 인정을 받는게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하고

어떻게 하면, 내 이름과 실력

그리고 성과를 외부로 지금보다

긍정적인 이미지로 전달할수 있을까

많이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이런 고민의 와중에서

읽어본 도서

“왜 유독 그사람만 잘 나갈까?”는

여러모도 유용하고 도움이 많이 되는 도서였다.

일단, 저자의 마인드에

철저한 공감을 한다. 네이밍 브랜드란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서는 일단 자신을 자세히

잘 알고. 내가 나를 잘 알아야 대외적으로

어필도 할수 있고, 강점과 장점을 부각시킬수도

있다는 전제를 말하고 있다.

그동안, 사람들과 부대끼며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왔어도

내가 정작 내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은 많이 부족했던거

같다. 이것이 강점과 장점을 부각하는 제약도 되고

자신만의 이미지 브랜딩을 못했던 이유였던거 같다.

책에서는 자신의 브랜딩 가치를 높이는 많은

유용한 노하우 등이 많이 실려있고

혹은 패션쇼(?), 코디네이션을 방불케하는

여러 가지 자기표현의 이미지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옷을 입을때의 방식과 색감을 고르는 방법들

슈트, 구두, 장식품, 와이셔츠 등

외적인 것을 통한 자신의 첫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방법

그리고 해외 유명인들의 옷차림과 코디를 통해본

자기 내면의 표현과 메시지들. 재미있었고

유용한 내용들이였다.

내적인 매너를 기르기 위한 방법들

명함을 주고 받을때의 매너들

인사할때의 매너들

그리고 외적인 브랜딩 방법들

위에 열거한 옷차림과 코디 방법들

책 한권의 내용을 숙지하면

내적이든 외적이든 멋진 나로 탈바꿈될 것으로

확신하며, 하나씩 차근차근 실행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많은 분들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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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게 실수한 것 같아 - 조금 다르게 살아보고 싶은 네 사람 이야기
박성주 외 지음 / 담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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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이라는 책방에 모여

함께 공저쓰기 프로젝트를 진행한 4인의

최종결과물을 엮어 책으로 펴냈는데

그 제목부터가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거 같다.

박성주, 이경용, 이명주, 장은미 저자 등

4인이 공저로 쓴 도서

<꾸준하게 실수한거 같아> 최근에 흥미롭게

읽어본 도서이다.

우리 인생에서 고민하는 부분들은

다들 비슷한거 같다. 삶을 어떻게하면

조금 더 행복하게. 그리고 윤택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

어떻게 보면. 인생은 삶과 죽음의

단순한 이분법으로 나눌수 있고

그에 대한 생각도 사람마다 당연히

시각차가 있는거 같다.

저자의 생각들도 책에서

다양하고, 그 삶에 대한 고민도 서로 다르다.

함께 글을 쓰는 동안

현실적인 삶과 마주하고

그 현실앞에 놓인 자신의 마음과 고민

그리고 행복한 기억들을 줄줄이

회상해놓는다.

저자마다 가치관이 다르지만

자신의 인생과 대면할때는

항상 행복에 대한 가치관

그리고 가족에 대한 소중함 만큼은

공통적인 분모가 있는거 같다.

사람마다 무엇을 통해

인생을 전환하고,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해보기도 하는데

책의 저자들은

글쓰기를 통해, 삶의 변화를 추구하고

삶의 전환점을 만들어보고

삶을 바라보는 태도를 바꾸어보고자

많은 일상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해

보기도 하는 열정들이 있다.

인생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아닐지라도

자신이 선택한 소중한 글쓰기를 통해

한번즈음 인생과 행복을 돌아볼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게 잘 읽어본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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