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은 옷 가게 사장님입니다 스토리인 시리즈 6
강은미 지음 / 씽크스마트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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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직물 유통업을 수십년간 하셨고

가족중에도 현재 동대문에서 옷가게를

하고 있는 중이라, 이 책에 관심이 많았다.

강은미 저자님의

<나는 작은 옷가게 사장님입니다>이다.

10년 넘게 작은 옷가게를 운영했던

강은미 저자께서. 그간 겪었던 많은 일상들과

손님들에 대한 일상을 에세이 형식으로 묶어서

도서를 출간했다. 가게 이름은 “슈가”이다.

사실 손님의 입장으로 가게를 둘러서

아무렇지 않게. 옷을 만져보고

옷을 입어보고. 맘에 안들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게를 나오고 했는데

옷가게 종사자분들의 애환과 노고

그리고. 그 일상의 고달픔 속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한 기쁨들을 책을 통해 알수 있었다.

처음에는 손님과 낯설어

말도 제대로 못걸고. 물건을 떼러

동대문 도매상에 갔는데. 도매상에게 한마디도

못걸고, 화장실에서 울던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고

슈가라는 옷가게를 개업한지 9년이 되면서

무탈한 일상과 취미처럼 옷가게를 운영하는

자신의 행복 바이러스를 마음껏 분출하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고

단골만들기에 대한 본인만의 철학이 담겨있다.

단골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명언 비슷한 말들을 저자가 언급하고 있다.

책을 통해. 4평 남짓한 옷가게의 상황이

머릿속에 형상화되어있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가족중에 동종업종 종사자가 있기에

조금은 더 가족의 마음과 상황을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저자 특유의 밝고, 행복한 내용이

많이 담겨있는 에세이라서, 주변분들께서

한번씩 읽어보셨으면 하는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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