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시대를 품위 있게 건너는 법 - 차별과 배제, 혐오의 시대를 살아내기 위하여
악셀 하케 지음, 장윤경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5월
평점 :
절판




품위있는 삶이란 과연 무엇인가? 뜬금없이 묵직한 주제를 화두로 던지는 것은

아니다. 품위라는 이 낱말은 우리가 평범함과 보통을 뛰어넘는 상식밖에 일이

발생되었을 때, 어김없이 꺼내게 되는 일상적인 주제이기도 하다.

 

쉬운 예를 살펴보면. 공공장소에서 사람들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지나친 애정행각이나. 눈살을 찌푸릴 정도의 패션으로 혐오감을 주는 사람들

대중교통에서 하루종일 스마트폰으로 통화하면서. 남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사람들. 그리고 줄서기. 순번 지키기. 공공 질서 등 기본적인 품위를 지켜야 하는

무수한 상황들이 있는데. 기본적인 품위 유지가 안된다면!

 

사실 현대인들은 사람과의 관계 형성과정에서 상처를 받기도 하고

타인의 잘못된 행동과 그릇된 모습으로, 사회관계망이 붕괴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복잡하게 얽혀있는 현대사회에서. 그만큼 품위를 유지하는 것은 중요한

사안임에도 많은 분들이 놓치고 있는거 같다.

 

이런 와중에, 악셀 하커 저서의 <무례한 시대를 품위있게 건너는 법>이란 도서는

인간이기에 기본적으로 지녀야 할 품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저자는 현 시대를 차별과 배제, 혐오의 시대라고 일컬으며, 혼란과 무례함으로

가득한 지금과 같은 시대에 더불어 살아갈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

 

그리고 다시한번 강조하며 말한다. “우리는 한동안 타인과 공존하는 방법을

고심하지 않았다고. 사회라는 공동체 안에 사는 우리 인간들이 어떻게

더불어 지내야 하는지 공론화해야 할 시기가 온 것이다라고 이제는

그때가 왔다

 

세계화. 4차 산업혁명. AI. 무선인터넷. 그리고 미디어의 급속한 발달

기술의 진보. 미래의 진보를 의미하는 단어가 많고. 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기술서적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그로 인해서. 사회공동체가 반드시 지켜야할 기본 예절이나 품의에 대한

공동체의 역할에 대한 책들이 많이 부족한거 같은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출간된

<무례한 시대를 품위있게 건너는 법>은 극단적이고 차다운 디지털 세계에

무례함으로 잃지 않는 방법과 공존을 위한 사회의 포용과 연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준 좋은 책인거 같다. 주변에 많은 분들게 추천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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