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살이 되어 형님반으로 올라가는 아이와 함께 읽었어요.같은 유치원이지만 반이 바뀐다는 것만으로도 은근 긴장하더라고요.“이제 형님이야.” 하면서 어깨는 으쓱하는데막상 속마음은 설렘 반 걱정 반인 것 같았어요.이 책이 그런 마음을 부담 없이 잘 풀어줘서 좋았습니다.처음 유치원 가는 아이들뿐 아니라새 학기, 형님반을 앞둔 아이들에게도 잘 어울려요.저희 집은 매일 샤워 후 자기 전 독서를 하는데이날은 아이가 5살 동생에게 읽어주겠다고 해서형님이 된 느낌까지 제대로였네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아이와 가볍게 읽어보기 좋은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