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만드는 커다란 귀 - 나의 경청 이야기 마음이 자라는 사회성 그림책
허은미 지음, 소복이 그림 / 다봄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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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말은 참 잘하지만
‘듣는 법’은 조금 서툴러진 건 아닐까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친구가 없다고 말하던 아이가
‘경청’을 배우며 관계가 달라지는 과정을 담고 있어요.
단순히 “친구 말을 잘 들어야 해”라고 말하는 대신,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아주 따뜻하고 구체적으로 보여 줍니다.

눈을 바라보고,
고개를 끄덕이고,
상대의 감정을 헤아리며 끝까지 듣는 것.

말하기보다 더 큰 힘이 ‘듣기’에 있다는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전해져요.
아이들 사회성 그림책으로 좋고,
어른이 함께 읽으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관계의 첫걸음을 차분히 짚어주는 책.
친구 관계로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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