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이가 요즘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많이 내서함께 읽어봤어요.이 책은 아이 마음속에 불쑥 찾아오는 짜증을‘털북숭이’라는 존재로 표현해아이 스스로 감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짜증 내면 안 돼”라고 다그치기보다,감정을 알아차리고 바라보는 과정을 보여줘부모에게도 많은 힌트를 주는 책이었어요.특히 『내가 나라서 정말 좋아』의 저자이자현직 초등 교사인 김지훤 선생님 추천 도서라더 신뢰가 갔습니다.읽고 난 뒤에는 아이와 감정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훨씬 자연스러워졌어요.감정 표현이 서툰 아이에게차분히 함께 읽어보기 좋은 그림책이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