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작가지만 글쓰기로 먹고삽니다 - 나는 이렇게 전업 작가가 되었다!
이지니 지음 / 세나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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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게 좋고, 글을 모아 책으로 엮는 게 좋다.
무엇보다 내가 쓴 책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돼 좋다.


 여기에 작가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작가의 꿈을 2016년에 꾸고 2020년 전업작가가 되었다. 


 누군가는 어려서부터 이런 꿈을 꾸고. 이렇게 하니 됐더라가 아니라


 수학 8점 맞고, 공부랑 상관 없던 이지니 작가가

어떻게 현실적으로도 어려운 전업작가가 됐는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다.


원고료나 후원을 하기 힘든 출판사 현실에서,,

4권의 책을 당당히 내고,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 가감 없이

써 내려갔고, 


 작가가 되기 위해서 치러야 할 대가가 큼에도

 내가 등단하기 위해선 50권의 책을 사야 하고,,,

 내가 유명 작가가 되기 위해선 SNS 팬과 인지도도 중요하고,

 출판사의 마케팅과 굉장한 도움도 필요하다는 걸 


 독자들은 보게 될 것이다. 


 글쓰기가 힘들지만 먹고 살고 싶다면

 비법은 없지만 그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고 싶다면

 일독을 권한다. 


 부모님이 남긴 4억의 빛

 빈민가에서 가난하게 생활하던 한 남자

 출판사에서 80번의 거절 

 10여권의 책을 냈지만 빛을 보지 못한 작가가 있었습니다.

 15년 간의 무명 생활이 있었네요


 2007년 한 권의 책이 20만 부가 팔리면서

 다른 책도 덩달아 인기를 얻어 

 베스트 셀러 작가이자 

 대중에게 맞추어 쉽게 글을 쓰는 사람


 그의 이름은 ;이지성; 

 

 절대 그냥 작가가 되려고 생각하지 마시고 

 나만의 글을 쓰고 자기 자신이 되고 싶다면 이 책을 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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